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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하스스톤
게시물ID : hstone_43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풋고추
추천 : 1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6 20: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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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하스스톤이란 게임자체가 스타크레프트 처럼 어떠한 빌드상성이 존재하고
공식 빌드가 있으며 가위바위보 싸움을 하는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게임 방식이 있는게 아닌 서로 주어진 환경에서 연구를 하며 각자의 주관과
해답으로 만들어진 30개의 카드를 활용하여 상대의 명치를 어떻게 때리느냐를 겨루는 승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게 한턴에 설계를 해서 명치를 때리든, 꾸준히 때려다며 명치를 담금질하던, 카드를 태우거나 빨리 소모시켜서 탈진시키든)

정규전이 늦게나마 나오면서 원배럭더블, 3해처리, 포지더블넥 등 하나만 알고파도 어느정도의 정점을 찍을수있는게 아닌
사람성향에따라 같은 직업군을 쓰더라도 다른해답이 나와 그답들이  충돌하여 한덱을 써도 수만가지 판이 나올수있는게
하스스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스스톤을 시작하던 시절만해도 4턴의 벌목기, 2턴의 과학자?, 7턴의 박사붐, 5턴의 수액등등 덱을 짤때 거의 필수로
넣는 카드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많이 줄어들고 메타의 변화에 따라 선택이 다양해서 한덱으로 평생 뽕뽑을수 없게
되있기때문에 질리지 않고 할수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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