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간만에 12승했네요
게시물ID : hstone_6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인인가요
추천 : 0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11 23:26:19
Hearthstone_Screenshot_9.11.2014.23.13.15.png



일퀘2개가 드루로 뜨길래 투기장가서 드루를 골랐다가

문득 도발로 도배를 하면 어떨까 싶어서 도발로 도배를 해봤습니다.

야생의징표 2장
불안정한 구울
아르거스의 수호자
발톱의 드루이드
전쟁의고대정령(?) 암튼 7코짜리
그리고 8코짜리 8/8 인놈 3장

총 9장의 도발카드를 들고 갔네요.

맨날 명치만 털려서 지다가 떡도발을 해놓으니 겁나 안정적이고 좋네요

히든카드로 기대했던 파멸의 예언자는.. 의외로 단 한 번도 제대로 써본적이 없고(필드 나간것 자체가 딱 1번..)

별로 안좋아하지만 저격용으로 어쩔 수 없이 넣었던 자연화가 상대 도발뚫고 피니쉬먹이기용으로 써서 재미봤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느낀거지만 네루비안알은 생각보다 쓰기 힘들더군요

그나마 덱에 야생징표2장, 광기의염금술사, 야생의힘2장, 무너진 태양 성직자, 독성씨앗, 검은무쇠 드워프, 숲의 수호자, 아르거스의 수호자
(음? 생각보다 겁나 많았네요..)
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카드들을 많이 넣어서 초반에 압박하기 좋았지.. 안그러면 택도 없을 뻔 했어요.

1장으로 효과는 엄청 많이 봤지만서도 도발많다고 네루비안알2장 넣었으면 필드장악지고 9승정도에서 그쳤을 듯하네요.

아무튼 도발짱짱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