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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포에서펌]일본의 리니지1..리니지2?
게시물ID : humorbest_100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참치
추천 : 81
조회수 : 431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7/17 08:40:01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29 12:37:25
우선 제 소개를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일본에 온 지 8년쯤 된 SE(시스템 엔지니어)입니다. 외국생활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이런 저런 취미생활을 통해 외로움을 달래곤 합니다. 그 중 하나가 게임인데요. 스타크래프트를 시작으로, 울티마온라인(일본썹, 한국썹1일, 미국썹), 디아블로, 리니지1(일본썹, 한국썹1일, 미국썹2개월쯤), 프리스톤테일(일본썹, 한국썹2개월쯤), 나이트온라인, 쎄피로쓰, 그리고 리니지2...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게 게임을 접해봤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3개국 유저들과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게임문화라던지 게임매너라던지 느낀게 많습니다. 리니지2는 한국에 잠시 휴가차 갔을때, 클로즈베타가 되서 하루정도 하다가 그만 두었다가, 이번에 오픈되고 나서, 여러캐릭을 해보고 있습니다. 곧, 일본에도 들어온다고 해서, 아는동생들과 일본인들과 함께 즐길려고, 선발대격으로 월드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당연히, 게임정보를 얻기 위해 플포에도 자주 들르고 있습니다. 해서, 그 동안 느낀점과 여러분에게 들려주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글솜씨에도 자신이 없지만 용기를 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편의상 존칭은 빼고 적겠습니다. 1.게임매너 많은 분들이, 한국유저들의 게임문화에 문제가 많다고 느끼고 있을것이다. 리니지팀장도 어느 방송에 나와선가, "똑같은 리니지를 한국,미국,일본에 써비스 하고 있는데, 플레이 모습은 너무나 다르다"라고 말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맞는 말이다.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얼마나 많이 다를까? 리니지를 맨 처음 접한건 4년전쯤, 미국썹이었다. 많은 한국인들도 있었고, 미국인, 홍콩인, 대만인, 일본인등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 너무 오래 됐고, 각종PK를 당한 기억밖에 나질 않는다. 대부분 한국인이나, 중화권유저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매너에 관해, 쓸 정도로 많은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최근까지 한 일본썹을 기준으로 적어보겠다. 1)전체채팅창이 너무 조용하다. 일본썹의 특징은 채팅창이 조용하다. 무슨말이냐? 도배를 안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글도 잘 안 올라온다. 부득히 올릴경우는 "채팅창을 어지렵혀 죄송합니다"등 사과말이 꼭 뒤따른다. 사고, 팔고 싶은 아이템이 있고, 급하다 하더라도... 자신이 올린 글이 밀려 올라가, 안 보이게 된 후, 그 때 올린다. 그러니, 아무리 유저가 많아도(많으면 4000명까지 접한다) 여유롭게 채팅창을 보면서 아이템 거래를 할 수가 있다. 2)장사꾼이 없다 각 마을에 어지러울 정도로 장사말을 도배하고 있는 한국썹의 스크린샷을 본적이 있다. 글루딘 말이 대표적인 장사말이라고 한다. 친구와 대화하기도 함들 정도로, 장사말들이 어지러이 스크롤 되고있다. 그 와중에 자신이 필요한 아이템들을 사고 파는 한국유저들이 마냥 신기할 따름이다. 일본썹, 기본적으로 장사꾼이 없다. 있다 하더라도, 전체채팅창을 이용하고 있다. 물론, 30렙이하의 유저는 창고 근처에서 외치기를 하거나, 편지지를 이용한다. 편지지 제목에 거래문구를 적고, 여관앞이나, 보석상 앞등에서 바닥에 내려놓고 거래를 기다린다. 어쓰를 해 주는 유저들도 편지지를 이용한다. 그럼, 그 앞에 서서.... "요로~"(부탑합니다의 준말)라고 하면 어쓰를 주고, 어쓰 받은 유저는 편지지가 있는 바닥에 200아덴을 내려 놓는다. 이제까지, 그 돈을 먹자하는 유저도 못 봤고, 편지지를 낼름 집어서 장사를 방해하는 유저도 못 봤다. 3)유품? 채팅창에 가끔 유품의 글이 올라온다. "어디어디서 유품을 줏었습니다. 해당하는 분은 아이템명을 적어 귓말 부탁합니다" 누군가 죽고, 떨린 아이템을 찾아주려는 메시지다. 가끔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꽤 많다. 열에 아홉은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슬라임이 먹지만 않으면... 고가의 아이템은 그럴 수 가 없다고? 7검도 찾은 유저를 볼 수 있었다. 당연 소정의 사례금은 물론이다. 유품의 대부분은 +4아이템이하이다. +4아이템으로 다 맞추면, 로우풀이 되지 않는가? 그래서 +4이상 아이템의 유품 광고는 잘 나오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하찮은 아이템이라도, 잃어버린 주인은 얼마나 상심하겠는가? 때로는 개의 유품도 찾아준다. 실수로 강아지 죽이고, 자신도 죽고... 난감할 것이다. 이 때, 근처 유저에게 도움을 청하면, 강아지 죽인 몹이나, 주위의 몹을 다 처리하고 자신도 살려주고, 강아지에서 나온 아이템도 다 돌려준다. 이런일도... 개미굴에서 잡은 병정개미가 아이템을 많이 줬다. 빨갱이20개, 루비4개 등등.. 이거 분명 강아지한테 나온 유품이다. 이런 경우도 채팅창을 이용해서 찾아 주는 유저 여러 봤다. 바보라고? 글쎄..... 4)작업? 작업장? 필자 개인적으로 작업이라는 어감을 굉장히 싫어한다. 하다 못 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위해서도 작업이라는 걸 하다니... 암튼, 일본썹엔 작업이 없다. 하이네도 조용하고, 화룡의둥지도 다들 걸어다니면서 사냥한다. 작업장 화살 표시? 그 딴거 없다. 다들 걸어다니면서 사냥할 뿐이다. 일정지역에서, 자리 잡고 사냥하면 편하고 아덴도 더 벌릴 것 이라는 것은 일썹유저도 알 것이다. 하나, 그렇게 하면 다른 유저에게 피해가 가기때문에 안 하는것이다. 5)던젼통제? 가끔, 거대혈맹이 던젼을 통제하고, 일반유저접근을 막는다고 들었다. 참으로 씁슬하다. 똑같은 돈내고, 똑탕이 겜을 즐길 권리가 있는 것인데... 타인의 자유를 구속하다니... 일본썹은 물론 그런 거 없다. 가끔 윈다우드성내의 던젼도 오픈한다. 구경하고 또 사냥도 하라고... 6)PK 일본썹 하면서(3년남짓), PK위협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카오 본 적도 손에 꼽을 정도이다. 카오를 봐도 덤비는 유저도 없다. 그럴 만한 일이 있었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들 다닌다. 7)공성 일본썹에서 공성에 대한 받은 이미지는 이벤트라는것이다. 하긴 성을 소유해도 기본세금만 받고들 있으니,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단지, 명예, 성취감을 위해서 성을 소유하려 하고 있다. 공성전 시간이 다가오면, 여기저기 용병(유급,무급)들도 구하고... 공성을 하는데... 뭐 한국유저가 보면 시시하다고들 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평상시에 서로 칼질할 일이 없으니, 공성시 원없이 대결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공성결과가 어떻게 됐던지.... 서로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합니다~ 즐거웠습니다~ 이런 말들이 채창을 통해 오간다. 그야말로 이벤트성이다. 8)투어 일본유저들은 투어를 유난히 좋아한다. 투어가 뭐냐고? 파티맺고 여행가는거지. 하이네 필드,오만의 탑, 용던등이 인기 투어이다. 적으면 3,4명에서 많으면 몇십명 단위이다. 나온 아이템 분배는 용던은 대부분 인원이 많기 때문에... 각자 들어온대로 챙긴다. 하지만, 하이네나 오만탑은 사냥 끝나고, 인원수대로 정확히 분배한다. 한 번은 오만의탑 투어에 참가 했는데, 축젤이 나왔다. 파티리더가 먹고 째지않고 정확히 분배하더라. 7명 전원에게. 9)먹자, 스틸 당연히 먹자, 스틸 없다. 오토루팅이기때문에, 먹자 하기도 힘들지만... 엘프가 잡은 몹에게서는 땅에 떨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먹자하는 사람은 없다. 스틸에 관해서는, 심하게 하면 서로 눈치를 보면서 잡는다고 할까? 하이네를 예를 들면, 선공몹이 보였는데, 다른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럼 공격 안한다. 당연한 룰이지만 일본유저들은 잘 지킨다. 특이한 일은, 저랩유저가 오크스카웃으로 변신해서 하이네 필드서 사냥하고 있으면, 비변신 유저들은 자리를 피해준다. 행여 선공몹이 보고 쫗아오면, 멀찌감치 도망가서 잡는다. 사냥터 어디를 가던지, 항상 남을 생각하며 사냥하고 있기때문에 먹자나, 스틸 보기가 힘들고.. 설령 실수로 스틸할 경우는 꼭 사과들은 한다. 아, 이런일도 있다. 주로 화룡의 둥지인데, 딴 유저에게 가는 몹을 실수로 칠 경우, 지체없이 말로 귀환한다. 그리고 "화룡의둥지에서 실수로 몹스틸해서, 귀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메시지가 채팅창에 올라온다. 웬지, 닭살이 돗는듯 하는가? 10)반말과 욕 일본어에는 욕이 적기때문에, 서로 욕찌꺼리 하는 건 본적이 거의 없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일본유저들은 반말하기를 좋아한다. 처음봐도 반말 하는 경우가 많다. 서로 나이나 사적인 것은 잘 묻지를 않는다. 정말로 게임은 게임일뿐이다로 즐기고 있는것이다. 현실의 나이나 그런 건 안 따지고, 그냥 게임속의 기사요 엘프요 법사요 다엘인 것이다. 4가지 캐릭 다 나이는 비슷하지 않은가? 12)현거래 일본썹에도 현거래는 있다. 주로 야휴경매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환율은 한국보다 쎄다. 주로 현거래를 하는 유저들은 프리타라는 계층이다. 프리타는 현재 일본에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젊은 층으로, 아르바이트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는 신세대라고 할까? 20세가 넘으면, 대부분 독립을해서 월세방(일본은 자지집 아니면 다 월세방이다) 에서 생활하는데, 싼데는 우리돈으로 40만원선부터 있고, 아르바이트 하면 한달에 150만원 이상은 버니까, 평생 돈 벌 욕심 버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생활 해가면서 살고들 있다. 결혼들도 잘 안 하더라. 이들 중 일부가 리니지를 하고 있으니, 알바한 돈으로 장비사고 또 대박이라도 먹으면, 현으로 팔고들 하는 모양이다. 11)일본유저들의 전체적인 느낌 위 사례들을 봐서 알겠지만, 일본유저들은 리니지라는 겜을 아주 재미있고, 유쾌하게들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항상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피해를 안 주도록 매너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접속해서 각종 투어에 참가하고, 혈이나 아는 사람들과 같이 사냥하면서, 수다 떨고... 장비가 나빠도 천천히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다 보면, 갖춰지겠거니 하고들 있다. 내가 과연 강한가? 하는 의문이 생기면, 공연히 다른 유저에게 칼질을 하는 것이 아니고 공성전시, 용병으로 뛰어본다. 약값? 대부분 본인 부담이다. 이렇게들, 하루 몇시간의 취미생활을 서로 유쾌하게 즐겁게들 하고 있다. 2.리니지2 그리고 한국유저 동생중에 일본게임개발사에 다니는 넘이 있다. 최근에 파이날환타지온라인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나에게도 자꾸 하자고 해서, 동생집에 가서 몇 번을 본적이 있다. 그 때 본 느낌과 리니지2는 너무도 닮아있었다. 물론 파티시스템이나, 유저들의 게임스타일은 너무나 다르지만, 그래픽의 느낌이나 캐릭에게 받는 인상은 상당히 비슷하다. 리니지2가 오픈되고 얼마후에, 한 번 해보기로 맘 먹고, 동생에게 같이 하자고 했더니... 동생왈 "형, 한국썹 가서 무슨 일을 당할라고, 거길 가요? 전 안 해요. 괜히 가서 욕먹고, PK나 당해서 열받지 말고, 나랑 파판이나 해요" 동생말에도 일리는 있다. 하지만, 나이트온라인이나, 세피, 프테에 어느정도 면역이 된지라... 해보기로 했다. 결론은, 아직은 좋은 사람들이 훨신 많다였다. 게임내 매너를 걱정하고, 또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비매너유저와 인간같지 인간도 또한 많다는 것이 요사이 리니지2에 접속하고 느낀 점이다.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게임문화란 게임내 유저들이 만들어 가는것이 아니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 즉, 캐릭의 행동패턴은 그 캐릭을 움직이고 있는 유저 본인의 평상시 성격인 것이다. 평상시, 욕 잘하고, 약한사람 잘 패는 사람은 게임내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게 똑같이 행동한다. 또한, 안철수소장의 칼럼대로 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에 빠져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이유로, 리니지2뿐만이 아니고, 여타게임내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스틸, 먹자, 자리싸움, 캐릭간 이기적인 밸런싱 문제 요구, 살인, 욕찌꺼리, 저랩무시하기, 파티시불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게임매너, 게임문화이전의 문제다. 가끔, 휴가차 고국에 돌아가면, 눈살찌뿌푸릴 때가 많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핸드폰을 하는 사람들. 길 가다 어깨 부딪혔다고, 금방이라도 죽일 것 같은 표정의 회사원들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잔을 들기라도 하면, 옆자리에서 시비하는 사람들 시비하는 사람들 피해, 거리로 나오면, 여기저기 주정꾼의 쌈! 패싸움들! 리니지월드나, 서울의 모습이나 다를바 없다는 느낌이다. 3. 그래도, 희망은... 단기간내에 리니지2를 비롯한 게임에서, 일본인들과 같은 게임문화를 만들기는 힘들것이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매너,매너~!!! 외칠 것이고.. 플포등 각종게시판에는 캐릭간밸런스요구등의 집단이기적인 글들도 많을 것이고... 한심한 리플도 많을 것이고...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아웅다웅 싸우는 모습도 계속 될 것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비매너유저들에 휩쓸리지 말고, 기분나쁜일이 있어도 매너게임의 자세를 잃지말고들 즐겁게들 게임하기 하기바란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남을배려할 줄 아는 그 시대가 오면, 분명 유쾌한 취미생활이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너무 많은 시간을 게임에 허비하지도 마라. 여러분은 프리타가 아니다. 엄염히 학생이고 직장인이고 주부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가? 젊은 날의 1분1초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것이다. 단지, 그래픽조각이고.. 서버내의 데이타뿐인 아이템과 레벨을 위해서... 현실의 자신의 아이템과 레벨에 결코 소홀해지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이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글솜씨도 없고... 오랜시간 적다보니 두서 없이.. 횡설수설 하지 않았나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하겠습니다. 근대시대 동아시아 국가들에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괴로움을 안겨주고, 현재도 각종 망발을 일삼아 우리와 그 들에의 심기를 어지럽히고, 자위대의 홰외파병및 무장화를 호시탐탐 노리는 일본. 아이러니하게도, 이 일본의 국민들이 어려서부터 남을 배려하는 가정교육을 받습니다. 이 차이로 똑같은 게임시스템에서 너무나 다르게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씁슬한 맘 떨칠 수가 없네요. 왜 일본인보다 못나게들 노십니까? 플포에 외국유저들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지요? 일본내에도 많은 게임방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곳도 있고,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곳은 넷카페라고 합니다. 리니지2팬싸이트도 꽤 됩니다. 리니지팬이나 온라인겜유저들이 궁굼함을 못 이기고, 한국겜방에 가서, 알바생이 만들어주는 계정으로 리니지2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이내 포기하고ㅡ이유는, 아시죠? 일본썹 열리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게임 시스템은 괜찮다는 것이죠. 일본게임 유저들이 한국계 온라인게임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바라는게 무엇인줄 아십니까? 바로, 아이피차단입니다. 리니지1은 아이피차단하고 있습니다. 창피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미워하고 경멸해마지 않은 일본인에게, 매너라고는 눈꼽만치도 없고, 자기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로 비춰지는게.... *이 글을 읽으시고, 매너게임과 남과 더불어 즐겁게 살고 계시는 분들은, 더욱 더 남을 배려해주시기 바라며, 남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은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성격을 고치시기 바랍니다(쉽지는 않겠지만) *혹여, 쪽바리네 친일이네 이런 태글 삼가합니다. 저는 일본내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항상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이며, 현재 팀장을 하고 있고, 머리나쁜 일본인들과 고생고생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대한의 남아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스템엔지니어라... 아기와나에서 그 아저씨랑 같은직업......... 위에 나오는 저 매너플레이들 대부분의 한국 온라인게임도 초기에는 저렇다. 한국인들이 남한테 장난치는거 좋아해서 아이템먹자하고 놀리거나 하는일은 많지만... 리니지도 초기에는 지금처럼 악질적이지는 않았었다. 아이템 현거래가 문제다. 한국의 어스정사=전문업자라는 느낌... 돈이 걸린 아이템인데 돌려줄리가 없다. +9검한개 몇백만원이나 하니....돈벌려고 게임하는 말도안되는 인간들이 존재하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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