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로 게임만들고 있는 1인개발자입니다.

보통 간단간단한 캐쥬얼 게임만들면서 디자인은 그때그때 다른분께 부탁해서 만들었는데..

이번엔 에셋스토어(유니티 내의 리소스 마켓)에서 대부분 조달해서 혼자 들어 봤습니다.

클리커류의 IDLE 게임인데..은근히 벨런싱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맞춘다고 맞춰봤지만...지금도 엉망일꺼에요..ㅠ.-)

원래 "대포장시대" 라는 게임 만들기 전에 이게임을 먼저 만들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네요.

IDLE게임만들면서 이것저것 넣어보고 싶은건 다 넣어보면서 만들었습니다.

기획이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아서 적당히 자르긴했지만..ㅎㅎㅎ

혼자서 게임만드니.... 내맘대로 만들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데...

내가 만들고 싶은데로 퀄리티가 안나오는게 단점이네요..ㅜ.-;

지금도 개발하고 계실 인디 개발자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