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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을 시켰다고 칩시다..
게시물ID : humorbest_1006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향나무
추천 : 37
조회수 : 5794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1/22 11:18: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1/22 01:46:54
짜장면을 한그릇 시켰습니다.

맛있게 먹고있는데 짜장면에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주인장에게 말했습니다. 이물질이 나올수도 있기에 이물질이 나왔다고만 말했습니다.

근데 주인장이라는 놈이 말을 무시합니다.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요.

열받아서 따집니다. 짜장에서 이물질이 나왔는데 죄송하다는 말은 커녕 말을 씹냐고. 당장 환불해달라고.

환불이 안된답니다. 이미 니놈이 자장면을 드셨으니까 환불 못해준답니다. 이물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던놈들이 환불얘기나오니까 칼답입니다.

게임의 케릭터도 하나의 상품이고, 내 기호에 맞는 상품에 투자를 한 나는 소비자라고생각합니다.

내 상품이 못생기고 남들보다 못난점이 있어도 그건 내가 선택했기에 내잘못입니다.

근데 상품에 하자가있어요. 버그덩어리..상품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데 죄송하단 말 한마디 없네요.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애서 버그때문에 스트레스만 더 받고가는건 아닌거 같아서 워리어 펄 환불문의 넣었더니 버그고칠꺼니까 걱정말고 펄환불은 안된답니다. 

 베타서비스라는 이유로 소비자가 받는 피해를 무시하는거.. 잘못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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