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페온에 간 지 3일정도는 넘은 것 같은데.
요새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접속도 잘 못 했네요 ㅠㅠ
칼페온 처음 가서 본 것이
니코니코니?
니코니코니?
니코니코니?
니코니코니?
칼페온 들어갔다가만 나와서 하피 일을 마무리하려고 돌아왔습니다.
여기는 델페 기사단 성.
하피가 너무 많아요 ㅠㅠㅠㅠ
얘네 때문에 정신없고 어지럽고 그래서 게임이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게임으로 해도 이런데 하물며 실제상황이면 아예 기절할 것 같아여 ㄷㄷ
역시 전쟁은 나빠.
얘네는 누군가 납치하려고 하면 꼭 만만한 샤이족만 낚아챕니다.
샤이가 버둥버둥거리는거 무진장 귀여워요 ㅠㅠㅠㅠ
귀여운 샤이를 괴롭히다니 용서할 수 없다
쿠카코캏카하카호쿠하캌카쾈콰쾈ㅇ!!!
제가 쓰는 스킬은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밖에 없는데.
그중 하나 까마귀 불꽃 입니다.
샤이 또 붙들려있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
이날 붙들린 샤이족만 한 오십은 구해준 것 같아요 ㅠㅠ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ㅠㅠㅠㅠ
왠 병사 남녀가 구석에서?
여자 병사가 겁에 질렸군요.
남자 병사가 지켜 주는군요.
삐뚤어져서 성 내부에 식수 시설에 갔습니다.
여기서 목욕을 합니다.
니들 먹는 물 다 더렵혀 버릴거야
또 불쌍한 샤이가 붙들려있어 ㅠㅠ
하피 무진장 많아 ㅠㅠㅠㅠ
스타였으면 핵 썼겠지!
멸망의 꿈
빠밤!
명령서가 안올라온다고 해서 아래층부터 이놈 저놈 확인해가며 바톤릴레이 받아 명령서를 가져오니 칭찬해주네요.
근데 왜 얼굴이 혼자 저퀼이여
혼자 딴 게임에서 왔나
발포하라!!!!
역시서 하이델의 흑막이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스포니까 딱히 실어놓지는 않고
여기 일들이 마무리 되면 칼페온 입성 직전에 농장들 돌아다니면서 농장퀘스트 하고 작물캐고 그럴거예요 ㅋㅋㅋㅋ
거의 다 정리 된 것 같기도 하고 ㅎㅎ
농장의 귀여운 너구리
앉은 너구리
발라당 뒤집어진 너구리
팔 휘젓는 너구리
너구리 긔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