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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침대에서 똥쌌어요 ㅠㅠ
게시물ID : humorbest_1016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에개키움
추천 : 149
조회수 : 10345회
댓글수 : 7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2/10 16:59: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2/09 03: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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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똥게에 바지에똥쌌다 썸남 남친 앞에서 똥쌋다 이런글 보고 웃어댔는데 아...
21세 꽃다운나이에 한창 이쁠나이고.. 물론 오유하고 남친은 깨졌지만 나름 썸도 타고 주위에서 공주다 여신이다 해주는데... 
집에서 암만 추접한짓 한다해도 이정돈 아니였는데...

조금 전이였어요
누워서 마블을 하고있었고 여느때처럼 이불안에서 방구를 끼고 위로 풀석거리면서 올라오는 냄새를 맡으며 으 ㅅㅂ 으 ㅅㅂ 하고 동생은 옆에서 같이 겜하다 정말 가지가지한다 하는 표정으로 한번 째려보고 그랬죠. 정말 별다를것 없는 그런 날이였어요.
늘 끼는 방구중에 하나겠지 싶어 발사를 했는데.. 쪼르륵. 그건 기분탓이 아니겟거니 싶어 항문에 손을 가져다 댔고, 촉촉했어요.
음?.. 설마.. 하고 손가락을 코에다 댔고 그것의 냄새는 뭐랄까.. 음식물쓰레기를 전기장판위에올리고 이불로덮어서 한 한달 숙성시킨냄새?
하지만 마블판이 끝나지 않아서 두판정도 더 하고 팬티를 들고 지금 화장실에 왔는데
세상에 팬티는 물론이고 잠옷바지에 위에입은 긴 원피스티까지 젖어있네요
하핳ㅎ헿헿ㅎㅎㅎㅎ히힣힣ㅎ 
엉엉
좀전에 마블할때도 같은팀하던사람이 프사 보고 님 왤케 이쁘세여 친추좀여 ㄹㅏ고 햇는데. 미안해요 물론 프사도 사진빨ㅋ 헤헿헿
나이 21먹고 엄마아빠앞에서 방구뿡뿡하면서 몹쓸 애교는 부려도 똥은 안지려봣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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