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직전이기도 하고, 토요일이 발렌타인대이라서 이것저것 만들어 봤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찍는거 까먹어서 빠지긴했습니다
일단 명절용부터..
일단 매작과부터 만듭니다.
위에는 걍 밀가루, 아래는 자색고구마 전분 섞은거
찹찹찹 짤라서 칼줄 3개 내줍니다.
휘릭 뒤집어 줘서 모양 내주시면 됩니다.
아래 색 섞은건 걍 반죽 남길래 겹쳐서 밀든다음 같은방법으로 찹찹!
기름에 튀겨주시고
물엿에 버무려 주신다음에 흰거에는 까만깨! 까만거에는 흰깨 뙇뙇뙇!! 하고 마무리.
깨강정이랑 견과물강정은 완성본만 -3-
저거 근대 뭐라고 부르나요..? 땅콩+해바라기씨+콩해서 물엿이랑 해서 굳힌다음 자른건대..
배워서 매번 하긴하는대 걍 견과물강정이라고 부르고 있음..
토욜날 점심은 콩나물밥해먹었습니다.
다음은 발렌타인용.
다행이도 올해는 발렌타인데이가 토요일이라 사무실 안나가면 사람볼일도 없고
거기다가 금요일날 출장가서 올해는 걍 지나가다가 하다가
시간도 많고 월요일날 가져갈 생각으로 걍 만들어 봤습니다.
제료준비 = 홈+ 가면 다 팝니다.
사각틀 쓰라는대 그런거 없으니 통에 랩을 깔아줍니다.
-지난번 딸기푸딩의 원수를 갚기위에 일부러 같은 통을 사용 -ㅠ-
생크림을 약불 끓여서가장자리가 살짝 끓으면 불을킨듯만듯 줄이고
초코 와르르르 다 투하!. 2:1인가 비율 뭐라뭐라 하는대.. 귀찮아서 걍 대충 감으로
초코가 다 녹으면
틀에 뙇뙇뙇!! 위 사진만으로 요리한다고 했더니 춘장 만드냐고 ㅠㅠ
굳은거 꺼내서
후드리 찹찹찹!!!! 근대 저기서 잘못자름.. 12x8 자를려고 했는대 8x8로 잘라버림 ㅠ
코코아가루 뙇뙇뙇!!
3개씩 담아서...
마무으리! 포장지 왜 저런거 사다 하냐고 옆에서 구박
여기서 끝낼까 하다가 하나 더 했습니다.
사실 난 마가렛트를 쓰고 싶었지만 에이스가 집에있으닌까 에이스로 닭알과 함께
섞고 난다음에 부순다음 섞었으면 더 편하다는걸 알았음.
모양낸다음 살짝 구워서 밑판을 만들어 줍시다. 과자랑 버터랑 섞으면 된다고 하는대,
집에 버터는 커녕 마가린도 없고 버터 짱비쌈 =_= 버터 가격 처음 알음
마찬가지로 생크림 살짝 끓으면
초코 녹여서 촵촵
동그란 틀에 과자로 만든 밑판 깔고 딸기 뙇뙇 하고 초코 부어서 냉장고로
코코아 가루 뿌려서 마무리. 딸기 물기제거 잘 안해서 옆면이 안이쁘내여 ㅠ
절단면 보고 싶은대 내일 사무실가서 컷팅 예정.
컷팅했는대 망하면 어쩌지;;
딸기초코케이크는 겟잇뷰티에서 나온거 보고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