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진정한 민주주의라 착각을 하고 있다. 이라크 침공을 아직도 정당한 보복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글쎄... 보고 판단할 부분에 서두를 이렇게 장식하는건 분명 안좋을수 있다지만, 미국도 별반 다를게 없음을 인지하자.
등돌린 민심을 어떻게 돌려 세우는가까지 끝까지 보시면 알수있다. 우리나라가 흔히 쓰는 북한도발이나 간첩 조작이 그 한예이다.
미국도 애국법을 내세워 개인 사찰을 했으며 독재를 교묘히 애국법이란 말로 감추려 했다.
만일 우리나라 국민들 지적 수준이 정말 낮다면 전세계 몇몇 국가를 빼곤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다. 저들의 농간에 놀아날수 밖에
없는 국민과 공포조성으로 인해 개인사찰을 인정하는 미국시민들을 보며, 그들이 대단할거란 생각은 버렸으면 좋겠다.
영상은 대략 2시간 가량 되고 볼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스포를 안할수가 없는게 상대에 따른 혐이 존재한다.
아이의 살점이 날아가 뼈가 들어난 팔이나 불에타죽은 미군들이 잠깐 나오기 때문에 비위 약한 분들은 안보시길 바란다.
영상은 마이클 무어 감독의 화씨911 다큐이며 감독이 어쩌구 저쩌구는 이 영상 다보고 판단하시길 바란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경우 기득권들은 아주 싫어 하는 감독이고 권력을 쥔자들은 사람취급을 안하는 감독이다. 구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어디서 저 감독 또라이라 카더라 통신에 현혹되지 말고 영상을 보고 판단하시란 의미로 이야기를 남긴다.
김어준 총수나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한국에서 기득권들이 싫어 하는 사람이듯 마이클 무어는 그런 감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