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EDM에 관심이 많은 초보입니다..(초보에 주목해주세요..)
들어가기 앞서서 EDM 장르에 대해서 너무 세부적으로 알려고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하루에 몇개 꼴로 장르가 생겨나고 사라지기 때문에 장르라는 개념은 무의미해진 부분은 사실이지만 그 상위에 있는 기본이 되는 장르는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ㅎㅎ)
그래서 하나의 음악장르가 어떻게 발전이 되었고 특징은 무엇인가까지는 크게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두번째 글로는 House 장르에 관해서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House는 모든 장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장르라고 보시면 됩니다. 4/4박자를 취하며 아래 동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음악을 들어보시면 둥둥둥둥 하는 음을 기준으로 셈을 해보시면 32비트 마다 음악이 바뀐다는 것을 파악 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 전공자가 아니고 순수하게 즐기는 입장이라 이것을 무언가로 부르는 것이 있을텐데 모르겠네요;;; ㅎㅎㅎ
(전 주로 이것을 셀 때 8비트씩 4마디로 끊어서 세곤 합니다..4비트씩 16마디로 세니 너무 헷깔려서요;;)
둥둥둥둥 둥둥둥둥 / 둥둥둥둥 둥둥둥둥 / 둥둥둥둥 둥둥둥둥 / 둥둥둥둥 둥둥둥둥(00:03~00:17)
둥치둥치 둥치둥치 / 둥치둥치 둥치둥치 / 둥치둥치 둥치둥치 / 둥치둥치 둥치둥치(00:17~00:32)
둥둥치치 둥둥치치 / 둥둥치치 둥둥치치 / 둥둥치치 둥둥치치 / 둥둥치치 둥둥치치(00:32~)
저 동영상을 기준으로 0:03초에서 0:18초가 되는 시점이 패턴이 바뀌는 시점입니다. 한가지 사운드가 더 추가되는 것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전에는 둥둥둥둥 이였다면 둥치둥치 그 다음은 둥둥치치
대부분의 EDM 음악의 구조는 위와 같고 패턴은 아래와 같습니다.
Just 4 beat → Break → Drum Roll → drop!
Just 4 beat(Rhythm)→ Break(Vocal or melody) → Drum Roll → drop!(Chorus)
예시는 칼 축제의 인터넷 친구란 곡으로 선정했습니다. 딱 House의 기본이 되는 곡은 아니지만 기본적 구조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선택한 곡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00:00~00:14 - 1 패턴 Break
00:14~00:29 - 2 패턴 Break
00:29~00:45 - 3 패턴 Drum roll
00:45~01:00 - 4 패턴 Drum roll - Drop
EDM 음악의 패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승전결이 분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곡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상기의 구조만 알고 계신다면 EDM 음악을 알아가시는데 많은 부분이 도움이 되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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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1. Youtube
2. Wikipedia
3. I love house(Naver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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