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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늘휘님 지인인데요.
게시물ID : humorbest_1034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
추천 : 26
조회수 : 537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3/24 03:50: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3/24 03:48:56
마게에서 나눔하면서 알게되서 인게임에서 가끔 보면 인사하는 사이인데
아까 접속하자마자 오시더니 폴짝님 아시냐며 묻고는 사라지셔서 뭔가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이런일이 있었을 줄은 몰랐어요.
 
하늘휘님 닥반받으시는 거 보고 안쓰러워서 일부러 추천드리고 그랬고
아까글 보면서 솔직히 몇번이나 덧글 달려고 그랬는데 잘 모르는 일이라 지켜보자 했던게 다행이네요.
덧글 달았으면 또 글삭튀 당할 뻔했잖아요.
아까 게임에서도 온라인하셔서 여쭤볼까 했는데 뭔말을 하랴... 하고 나왔어요.
아마 하늘휘 님이 이 글도 보실 것 같아서 여기 쓰는데요.
 
글삭튀 하신 건 사실을 인정하고 도망가는 것 밖에 안됩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일말의 친분으로 이 글을 쓰는 건 님이 걱정되서 쓰는데
세상 언제까지고 그렇게 도망치면서 살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한 일들은 모두 어떠한 방식으로든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어있어요.
게임이든 현실이든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좁습니다.
남에게 상처입히고 자기 편할 때로 말하고 행동하면 안되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님을 위해서요.
 
친창에 '내가 올가 모은 거에 라로쓰면 죽여버린다' 라는 게 아까 덧글 내용이었을 줄은 몰랐네요.
밑도 끝도 없이 ㅗ 라고 써놓으면 그걸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기분은 뭐가 될까요?
제발 자신의 기분만 말고 그걸 지켜보는 상대의 기분을 좀 헤아려주세요.
 
마게에 이런 내용을 적는 건 마비에서 다시 볼 때는 더이상 말 못 걸거 같아서에요.
저도 별로 되먹지 못한 철부지이고 어그로꾼에 관심종자라는 말 듣지만 제발 철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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