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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프다. 페루가서 고작 kpop동호인들 만나네요. 장하다.
게시물ID : humorbest_1045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잔오유
추천 : 145
조회수 : 13257회
댓글수 : 8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4/20 08:25: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4/20 06:45:55

朴대통령, 페루서 한류팬들과 '깜짝 만남'

기사등록 일시 : [2015-04-20 06:26:40]
【리마=뉴시스】김영욱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각) 페루 리마 공군 제2비행단 비행장에 도착, 페루측 산체스 외교부 장관 등 영접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5.04.19. [email protected] 2015-04-19

【리마=뉴시스】박정규 기자 = 중남미 4개국 순방 두 번째 국가로 페루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현지 한류팬들과 예정에 없던 '깜짝 만남'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루 리마 현지에서 케이팝(K-Pop) 동호회 대표 15명과 만남을 갖고 '페루 내 한류애호가들' 명의로 된 선물을 전달받았다.

당초 이 만남은 페루 방문 일정에 마련돼있지 않았다. 그러나 페루 내 한류 팬클럽에서 선물을 전달하겠다고 요청하면서 갑작스레 만남이 이뤄지게 됐다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현재 페루 내 케이팝 팬클럽 수는 124개(주페루대사관 등록 기준)로 페루 내 케이팝 팬은 약 3∼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고속인터넷의 도입으로 유튜브 등을 통해 케이팝이 소개되면서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페루는 남미 국가 중에서 한국 드라마 방송이 1위를 차지하는 국가로 2002년 드라마 '별은 내가슴에'를 처음 방영한 이후 한국 드라마가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한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어지간히 할일이 없나보다.
한류팬 15명 만나서.
두유 노 싸이?  



[정치] 朴대통령, 페루 첫 일정으로 잉카문명 박물관 방문

[리마=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페루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후 이 곳에서의 첫 일정으로 페루 인류고고학역사박물관을 방문한다. 

이 박물관은 잉카와 잉카 이전 시대의 유물 30만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페루의 독립영웅 호세 데 산 마르띤 장군의 생전 거처로도 유명하다. 

박 대통령은 페루가 미주대륙 최초의 문명인 '까랄 문명' 등 다양한 문명의 유적들을 잘 보존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페루의 문화유산 정보화 시스템 구축 사업 등에 대해 까르멘 떼레사 까라스꼬 박물관장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리마(페루)=신범수 기자 [email protected]


심지어 첫 일정은 관광. ㅡ,.ㅡ
뭐가 급하다고 온 나라는 제사날인데 그렇게 튀더니 결국 셀프효도 관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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