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천체사진을 촬영 하는 방법 (3) -촬영 실무 편-
게시물ID : humorbest_1060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레세페♥별
추천 : 104
조회수 : 2949회
댓글수 : 4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16 15:51: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16 12:19:26
 
전편을 안읽으셧다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59110&s_no=1059110&kind=search&search_table_name=humor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EC%B2%9C%EC%B2%B4
 
여기에서 1편 먼저 읽으시고 ㄷㄷㄷㄷ(읽고 유익하다고느끼시면 추천도하나눌러주시면더욱좋고용 베오베욕심+_+)
 
또 2편은 여기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59672
 
읽고오세유 ㄷㄷㄷㄷ
 
--------------------------------------------------------------------------------------------------------------
 
 
 
 
앞서 1,2편에서는

촬영에 어떤장비가 왜필요한지

그리고 그장비는 어떤장비를 고르는게 좋은것인지 설명을하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3편은 실제로 1,2편에서 고른 장비들을 이용해 어떻게 촬영을 하는지를 설명해드릴려고합니다.


그전에 앞서 천체사진 촬영에있어서 꼭필요하지만 악세사리적 성향이강해 앞에서 설명을 안한 장비를 몇개 설명드리자면

열선 - 겨울이나 가을 봄철 습한 새벽에 망원경앞에 이슬이 맺히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열선을 사용합니다


배터리 - 천체사진은 카메라, 노트북, 적도의, 열선 등 전원을 사용하는 기기들이 매우 많습니다.

차량내 시가잭에 연결하여 사용하시는분들도있지만 보통은 차량용 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해서 악어클립을 물리거나

발전기를 사용하시는분들도 종종있습니다


릴리즈 - 천체사진을 찍을때 망원렌즈나 망원경에 연결되어있으면 버튼을 누르는 진동에도 민감하여 상이 크게흔들리게되어서 릴리즈가 필수입니다. 또한 짧게는 5분~10분 길게는 수시간의 노출을 하기위해서는 릴리즈는 필수입니다.
 
 




 **천체사진을 찍을때 오토가이드나 후보정시 필요한 합성등에 쓰이는 소프트웨어는 매우 많습니다만.

저는 제가 사용법이 간단하다고 생각되는, 그런이유에서 제가사용하는 PHD Guiding과 DSS라는 프로그램으로

촬영법을 적어볼것이니 이 두개말고자신에게는 어떤 소프트웨어가 맞는지 한번 탐색해보는 것도 나쁘진않다고 봅니다.


[1] 장비설치

좀더 좋은 결과물을 얻기위해서는 극축정렬, 수평세팅, 무게중심세팅 등장비설치를 매우 정밀하게해줘야합니다.

아래는 제가 적도의와 망원경의 설치법과 유의사항을 정리해본것입니다


1. 삼각대와 적도의 헤드를 설치해서 나침반을 이용해서 대충은 북쪽을 향하게한다.

또한 현재의 위도도 대충은 설정해준다.
 
 
1.jpg
 
 

2. 적도의에붙어있는 수평계를 사용해서 수평을 정확하게 잡아준다.

수평이 틀어지는것은 적도의의 회전축도 틀어짐을 의미하기때문에

후에 극축정렬을 아무리잘해도 가이드오차가 나게된다.
2.jpg
 
 
 
 
 
 
 
3. 무게추를 적도의에 올려준다.

무게추를 올리기전에 적도의 머리에 망원경을 먼저올려버리면 무거운 위쪽이 아래쪽으로 확 내려가는
불상사가 벌어질수있으므로 무게추를 먼저올려준다.

3.jpg
 
 
 
 
 
 
 
 
4. 주경과 가이드경에 아이피스를 삽입한다.

그리고선 주경으로 주변에 나무의 끝부분이나 전봇대 십자가등을 조준한뒤

가이드경도 똑같은 것을 보여주는지를 확인하여 가이드경과 주경의 방향이 일치하도록 정렬을 해준다.

(군대에서 소총 영점조절하는거 생각하시면됩니다)
4.jpg
 
 
 
 
 
 
 
 
5.망원경에 열선, 카메라, 가이드카메라, 각종전선등 촬영 당시에 필요한 모든 부가장치들을 연결해준다

5.jpg
 
 
 

*배선상태

6.png
 
 
 
 
 
 
 
 
 

6. 무게중심을 조절해줍니다.

망원경의 무게중심이 맞지않으면 추적모터의 속도에 감속 혹은 가속이 가해져서 추적성능이 떨어지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정밀하게 세팅되어야하는부분입니다.

(1) 적도의의 위치를 모두 index 위치에 놓아둔다

(2) 적도의의 적경축 나사를 푼다.

(3) 무게추와 망원경이 수평이 되는 위치에 손으로 놓는다

(4) 이 때 무게추쪽이 내려가면 무게추를 안쪽으로 옮기고 망원경쪽이 아래로 내려가면 무게추를 바깥쪽으로 옮긴다.

(5) (4)의 과정을 반복하여서 어느위치로 적경축을 회전해놓더라고 손을뗴었을때 망원경이 정지해있게한다.


(6) 망원경과 무게추가 수평이 되겠금 해놓는다 적경축은 잠그고 적위축을 푼다.

(7) 망원경의 앞쪽이 앞으로 내려가면 망원경을 뒤로빼고 뒤쪽이내려가면 앞으로뺀다

(8) (7)의 과정을 거처서 어느위치에 있던간에 망원경의 앞뒤가 움직이지 않겠금 무게중심을 잡아준다.

참고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hGduG2jB9ec

7. 적도의에서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부분은 극축 망원경이라는 부분입니다.
7.jpg
 
 
 
 
 
이 망원경의 축윽 적도의의 회전축과 일치하기때문에 이 망원경의 축을 지구의 자전축과

동일하게 세팅을 해주면 극축정렬이 되는것입니다.

이 극축망원경의 내부에는 아래와 같이 별자리 그림과 북극성이 있어야하는 위치가 표시되어있기때문에
8.jpg
 
 
 
 
 
 
밤이 된이후에 북극성이 올바른 위치에 오겠금 적도의의 축을 움직여주면됩니다.

또 극충망원경을 이용한방법말고도 표류이탈이라고하는 좀더 정밀한 극축정렬법이있는데 여기선 생략할게요 복잡한지라;;




이로서 장비의 설치는 모두 끝이났습니다. 이 과정들을 모두 정밀하게 해주어야만

적도의가 가진 추적성능이 제대로 나올수있는 조건이 갖추어 지는것 이기때문에 사소한것 하나라도

놓치지말고 잘해주어야합니다.


[2] 사진 촬영

그러면 이제 세팅이 끝났으니 다짜고짜 사진을 찍을수 있냐?

아쉽게도 아닙니다. 이제 적도의와 망원경의 설치가 끝났으니 카메라의 초점과 가이드 카메라의 초점등을

설정해주어야합니다.

1. 주경의 초점 조절

천체망원경에는 오토포커스가 없고 오토 포커스가 있는 망원렌즈라하더라도 빛의 양이 절대적으로 작은 밤에는

오토포커스의 한계가있기때문에 수동으로 조절을해주어야합니다.

(1) 달, 목성과 같이밝은 행성 혹은 시리우스, 베가, 스피카, 등 각계절의 제일 밝은 별이 망원경에 시야에 오게

조절을 해줍니다.

(2) 본인의 카메라가 라이브뷰 가있는 모델이라면 라이브 뷰를 켜줍니다. 위 에서 말한 밝은 대상이라면

희미하게나마 라이브 뷰를 통해서 볼수있기때문에 해당 별을 디지털 줌으로 최대한 땡겨줍니다

(3) 디지털 줌으로 최대한 땡겨 준상태에서 초점을 이리저리 조절하면서 별의 상이 제일 작아지는 지점을 찾습니다

그지점이 초점입니다.

(2-1) 본인의 카메라가 라이브뷰가 없는 모데일라면 바티노프 마스크란 장치를 사용해주어야합니다.
9.jpg
 
 
 
 
 
위사진속 바티노프 마스크는 빛의 회절패턴을 이용하여서 초점이 맞았는지의 여부를 알려주는 동방신기방기한

장치입니다. 기성품을 구매하셔도 되고 하드보드지와 인터넷에 많이돌아다니는 도안을 이용해 직접 자작하셔도됩니다.

(3-1) 망원경 앞에 바티노프 마스크를 씌워준다음 ISO를 최대감도로해서 30초정도 노출로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결과물을 확인해주면 6갈래의 굵은 빛갈래와 그외 얇은 빛갈래가 몇개 보이는데

그때 6개의 굵은 빛갈래의 모양이 아래사진과같아야만합니다
10.jpg
 
 
 

 만약 눈으로 빛갈래의 모양이 정확한지 구분하기 힘들거나 정말 칼초점을 원하신다면

http://www.njnoordhoek.com/?m=200903

이곳에있는것과같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칼초점여부를 확인할수도있습니다.


(4) 초점을 잡았다면 이제 초점을 확실히 고정을 해줍니다.


2. 가이드 카메라의 초점 조절

(1). 가이드 카메라가 컴퓨터와 적도의에 잘연결이되어있다면 PHD Guiding 소프트웨어를 실행시켜줍니다

(2) PHD 를 실행하면 아래와같은 화면이 보일텐데 1번 버튼을 눌러주세요
11.png
 
 
 
(3) 이제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있는 각종 카메라 목록이보이는데 그중에서 본인의

카메라를 선택해주세요
12.png
 
 
(4) 카메라가 연결되었다면 가이드 스코프의 뚜껑을 닫아주세요 그리고

9번 Take Dark 버튼을 눌러주세요

(5) 두번의 안내메시지가뜨면 이제 뚜껑을 벗겨주시고

3번 looping 버튼을 누르시면 이제 가이드카메라의 라이브뷰가 PHD 를 통하여서 보여지게됩니다.

(6) 이미 사전에 가이드경과 주경을 정렬해두었고 주경을 밝은 별을 이용해 초점을 맞춘 직후라

그 밝은 천체는 가이드경의 시야에 있을것입니다. 이 천체의 크기가 제일 작아지는 시점이 될때까지

초점을 이리저리 조절해주세요.


3. 구도조정

1번과 2번의 과정에서 초점을 조절해두었으니 이제 남은것은 촬영 대상을 정하는 것입니다.

저의경우는 레오 트리플렛이라고 하는 M65 M66 그리고 NGC3628 세 은하를 한화각에 담기로했습니다.

적도의 컨트롤러의 촬영할 대상을 입력해주면 신기하게도 적도의가 알아서

자체 DB를 활용하여 대상을 중앙에 잡아줍니다

하지만 뷰파인더를 통하여서 대상이 정말 중앙에 잡혔는지의 여부를 알수는 없기때문에

구도 미조정을 해주어야만 합니다 안그랬다가는 열심히 찍은 사진이
 
 
 
수정됨_13.jpg
 
 
 
 
이렇게 한쪽이 짤리는 불상사가 일어날수도있기때문입니다.

(1) 카메라를 최대 ISO로 설정을 해줍니다. 그리고나선 30초정도의 노출을 통해 대상의 위치를 확인해줍니다

이렇게 무언가 중앙이 아닌 다른곳에 위치하여있다면 컨트롤러를 통해서 약간의 조절을 해줍니다
 
13.jpg
 
 
 
(2) 조정한 구도를 똑같이 (1)의 과정을통해서 확인 해줍니다.

저같은경우는 두어번의 조정을 통해 이렇게 맘에 드는 구도를

얻었습니다.
14.jpg
 
 

4. 오토가이드 시작

구도조절까지끝났다면 이제 오토가이드를 시작하여서 촬영을 시작하기전에 추적 정밀도를 보정해줘야할차례입니다.


아까전에 가이드경의 초점을 맞추는 과정에서 이미 가이드 카메라와 컴퓨터의 연결을 끝내고 PHD를 통한

라이브뷰가 켜진상태라 PHD에서 화면을 체크해주시면

아래와같이 몇몇 밝은 별이 보일것입니다.
15.jpg
 
 
(사진출처 : http://www.rkblog.rk.edu.pl/w/p/how-guide-mount-phd/)

이때 화면상의 별들중 하나를 클릭해주면 초록색 테두리가생기는데 그때

16.png
 
 
이사진속 4번 PHD 버튼을 눌러주시면 짧게는 1~2분 길게는 5분여간의 calibration을 거친후

오토가이드를 시작하게됩니다.
 
 
 
17.jpg
 
 
 

그런데 만약 위사진속 그래프처럼 가이드도중에 그래프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적도의에 오차가 매우크다는것이기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하여서 수정을해주어야만합니다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좋은그래프의 예시입니다.
 
18.jpg
 
 
 

 *만약에 지금 바라보고있는 영역이 밝은별이없는 영역이라면 가이드경의 링을 조절해서 조금은 다른곳을 보겠금해서

밝은별 하나를 포착해주어야만합니다. 혹은 6번 버튼에서 노출시간을 조절하여서 좀더 어두운별들을 포착할수도있습니다.


오토가이드 까지 잘되고있는 단계 까지 왔다면 이제 정말로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촬영하는 대상이 어떤대상인지 관측지의 광해나 월령이 어떤지에 따라서 적정노출시간과 ISO값은 다르지만

보통 짧게는 5분 길게는 20~30분 노출을 해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별이 흐르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노출을 주어서

촬영을 해주시면되는 것입니다.


아래사진은 ISO 1600 에서 5분 노출로 찍은 레오 트리플렛의 원본 JPEG 변환 리사이즈 사진입니다.
 
19.jpg
 
 
 
무언가 뿌옇고 답답한 느낌이 잔뜩 듭니다

그래서 DPP에서 커브와 대비 화밸 등을 조절해줘봤습니다.
20.jpg
 
 

많이 나아진 감이있지만 여전히 노이즈도많고 상도 선명하지않고 답답한느낌이지요.


그래서 별지기들이 사용하는방법이 바로 stack이라 불리우는 일종의 합성입니다.


21.png
 
 
이런식으로 똑같은 대상을 여러장 찍어서

DPP, 네뷸로시티, 맥심DL등의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서 각픽셀의 평균치를 구한 이미지를 만드는것입니다

이런과정을통해서 각픽셀의 평균치가 구해지다보니 자연스레 노이즈픽셀의 수치는 실재 빛의 픽셀에 가가워지게되어서

노이즈가줄게되지요.

보통 천체사진에 1시간 2시간 길게는 20~50시간 노출이라는 말은 사진한장한장의 노출시간을 모두 더한시간을 얘기하는것입니다

얘를들어 저는 레오트리플렛 5분을 5장찍었기때문에 25분 노출사진인것이지요.

다만 주의하실점이 20분짜리 3개로 60분이미지를 만드는것과 5분짜리 12개로 60분짜리를 만드는것은

결코 똑같은 결과를 보여주지않는 다는것입니다. 20분짜리 3개쪽이 더많은 빛의 정보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를 줄이기위한 두번째 방법은 다크 프레임 촬영입니다.


카메라의 열화노이즈는 패턴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같은 ISO에서 똑같은 노출시간 똑같은 온도에서 빛이 하나도없는 까만 프레임을 찍게된다면

열화노이즈만이있는 사진이 나오게되지요 이 열화노이즈만있는사진을 별사진과 겹쳐서

포토샵에서 차이를 이용해서 노이즈를 감산해주는 방법을사용하는겁니다



이 다크 프레임의 촬영방법은 간단합니다 만약에 기존에 촬영한 별사진의 개별의 노출시간이 5분 에 ISO1600 이라면

카메라를 덮개에씌워 빛이없는 환경하에서??제일중요하게는 같은 온도상에서 똑같이 5분 ISO 1600으로 아무것도 없는 까만 화면의 사진을 찍어주면되는것입니다.





레오 트리플렛을 촬영한날 저는 5분 ISO1600 짜리 이미지를 5장 촬영하였고

같은 조건의 다크 프레임을 4장 촬영하였습니다

이사진들을 합성하기위해서 저는 Deep Sky Stacker 줄여서 DSS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

사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22.png
 
 
 

 위사진과 같은 인터페이스중 왼쪽에 보이는 붉은색 Open Picture 파일을 누른후에 5장의 레오트리플렛

이미지를 선택해줍니다

그리고나선 dark files...을 누른후 4장의 다크프레임을 선택해주신후

왼쪽의 Check All 을 누른후 Register Checked Files를 눌러주시면

소프트웨어가 알아서 합성을 해줍니다

(물론 여러가지 합성 옵션설정이있어서 원하는 방식의 사진을위해선 그것들을 조절할 필요가있긴합니다)


*이미지의 퀄리티를위해 다크 프레임말고도 플랫프레임과 바이어스 프레임도 촬영을 하는게 보통인데 저는 아직 이쪽까지는 잘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잠시후에 이렇게 결과물이 뜨게되는데
23.png
 
 
왼쪽의 save picture to file...

버튼을 눌러주시면 합성으로완성된 사진이 생성이되게됩니다.


아래사진이 5장의 레오트리플렛 사진과 4장의 다크 프레임을 이용해만든 저의 결과물입니다

확실히 1장짜리에비하면 노이즈가 많이 적은것을 볼수있습니다.
24.jpg
 
 
하지만 사진이 지나치게 빨간색이라던가 어둡다던가 여러가지 답답한 느낌을 느낄수가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포토샵에서 열어서 색, 커브, 대비, 채도, 밝기 등을 조절해주면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생성되게됩니다.
25.jpg
26.jpg
 
아래는 제가 찍은 천체사진들의 1장짜리 원본과 합성과 후보정을 마친완성 본이에요


C/2014 Q2 러브조이혜성

1.jpg
2.jpg
 
 
 
M42 오리온대성운
3.jpg
4.jpg
 
 
 
 
 
M45 플레이아데스 산개셩단
5.jpg
6.jpg
 
 
 
 
 
M8 라군성운 M20 삼렬성운
7.jpg
8.jpg
 
 
정말 차이가 심하게나지요? 이러한 이유로인해서 천체사진에있어서 stack과 다크프레임

그리고 후보정은 선택이아닌 필수인 요소라고 보면됩니다.


또, 이 글에는 적지않았지만 플랫 프레임촬영도 매우중요한요소인에 이거는 좀복잡해서 입문자분들을위한글에는 어울리지않다는 판단하에 일단은 제외하였고 추후에 다시적어보겠습니다.


이것으로 천체사진 촬영방법 강의를 마칩니다.








최대한 디테일하게 촬영하는 과정을 설명하려했는데

저도 모르게 당연하다생각했지만 처음 천체사진을 접하는분들에게는 잘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수도잇고

제가 실수로 뺴먹은 부분이있을수도있으니 그런부분들과

각종질문들은 덧글에 적어주시면 제가 아는한도내에서 최대한 답변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출처 중간에 별도표기한 한장만 http://www.rkblog.rk.edu.pl/w/p/how-guide-mount-phd/


나머지는 제 카메라,노트북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