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리텔’PD “초아 예정화 하차 아냐, 멤버 로테이션 방식”
게시물ID : humorbest_1061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16
조회수 : 9869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18 11:03: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18 09:38:45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PD가 멤버 변화 이유를 밝혔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은 지상파 최초로 인터넷 생방송을 방송에 접목, 스타 BJ들과 시청자들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하는 예능 프로그램. 그간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방송인 김구라, 걸그룹 AOA 멤버 초아,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 래퍼 산이 등이 BJ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백종원은 알찬 요리 레시피와 남다른 입담으로 2번 연속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무적 BJ로 활약하는 백종원 덕분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백종원을 이겨라'가 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진경 PD는 5월17일 뉴스엔에 "새 멤버로 합류한 스타는 모델 홍진경과 그룹 EXID 멤버 하니와 가수 정준영이다. 백종원과 김구라, 홍진경, 하니, 정준영은 이날 오후 진행된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했고 이날 녹화분은 23일 방송된다"고 말했다.

박 PD는 "기존 방송에서 활약해준 예정화와 초아는 이날 인터넷 방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오는 23일 방송에도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그런 건 아니다. 앞으로 방송에 로테이션 방식처럼 멤버들 조합에 맞춰 새 멤버나 기존 멤버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잘 맞는 분들을 섭외해 새로운 재미를 안겨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백종원 원톱 체제가 굳혀지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도전장을 던진 홍진경과 하니, 정준영이 백종원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518060443041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