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유 시스템 상으로 비공감은 단순 의사표시가 아닙니다.
비공감은 10개가 누적되면 게시물을 보류시켜버리는 '징벌'의 성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단순히 반대의견도 의견인데 닥반이라고 몰아붙이냐는 분도 계신데...
4개가 누적되면 베스트로 못가게 하고,
10개가 누적되면 보류로 보내고, 베오베도 못가게 막으며,
일정수가 누적되면 베스트 게시물도 끌어내릴 수 있는게 현재의 비공감입니다.
단순한 반대 의사표현이라면서 막 누르는건 엄연히 닥반 맞아요.
그로인한 폐단이 많았기 때문에 지금의 '반대 사유 시스템'을 운영자님이 만든 겁니다.
그런데 여기다 대고 점이나 찍고 ㅗ 나 날려대거나, 의미없는 소리나 적는건 닥반이죠.
반대 사유시스템의 목적이 의미없는 닥반을 막기 위한 것인데
그걸 다시 의미없는 닥반으로 만들겠다는 건 분탕질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따라서 현재의 반대 사유화가 익명이라고 악용할 생각하지 마시고
시스템의 취지에 맞게 행동해주셨으면 합니다.
만일 그럼에도 . ㅗ 등의 닥반이 계속된다면 또다른 조치를 취해야겠죠.
익명을 푼다던지, 분탕으로 여기고 신고를 한다던지, 또다른 제도가 생겨나겠죠?
지금처럼 익명을 악용해서 사유시스템을 무력화 시키려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후속적인 추가 제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