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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자동차게에서 있던일 좀 가혹하지 않았나 싶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1066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순이
추천 : 126
조회수 : 5502회
댓글수 : 16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25 04:16: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25 03:44:17
그 아재분께서 쓰셨던 글이 어떠한 비하의 의도이거나 혐오를 조장하는 내용이었으면 저도 물론 비공감했을텐데
 
본인의 차량이 2대나 파손되었고 (그 중1대는 좀 심각했던거로 기억해요)
 
아주머니 한분이 차량파손의 범인이었던 지라
 
'김여사님이 파손을 했더라'이런 식으로 글을쓰신거로 기억해요.
 
물론 김여사라는 단어에 초점맞추고 기분 상한 분들이 비공드렸을거라 생각했지만
 
저는 일단 파손된 차량들에 중점을 두고 글을 읽었던지라 김여사라는 단어 선택에대해선 그다지 큰 신경은 안썼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비공이 순식간에 늘어나면서
 
어떤분은 김여사가 왜 불쾌한지 이유를 좋게 설명해주신 반면 날선 댓글로 김여사싫다고 하신분들도 있던거로 기억해요
 
 
 
제 생각엔 일단 오유로 최근에 오신 아재분이라서 오유내에서 단어선택함에도 시행착오가 생기는것은 자연스럽고
 
또 그것을 해당글 내에서 지적하고 비공하는것으로 끝냈어야 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과열된 분위기 탓이겠지만
 
자동차게시판 내에서가 아니라 자게에서까지 콜로세움열고 김여사라 단어가 불쾌하다 논쟁을 굳이 열었어야 하나 싶네요
 
아까 자게에 처음 김여사불쾌 글 올라오고 댓글에서 논란이 끊임없는걸 보신 파손차량 글 쓰신 아재분이
 
그 자게의 김여사글에 댓글로 미안하다고 글과 댓글 다 삭제했다고 쓰셨음에도 별다른 답댓도 없이
 
김여사의 불쾌함에대한 논박성 댓글만 오간거 보고 정말 제가봐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결국 그 아재분 모든글이며 댓글 삭제하신건 물론이고 탈퇴까지 하셨는데
 
정말 이게 김여사라는 단어와 여성비하에 초점맞추고 콜로세움까지 열릴정도의 사건은 애초엔 아니었는데 안타깝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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