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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미국 오하이오주 : 클리브랜드 프랭클린성 [조금 스압]
게시물ID : humorbest_1066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차맛사탕
추천 : 31
조회수 : 7778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25 04:21: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24 13:51:29





'유령의 집' 이라고 불리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랭클린 성

좀 유명한 곳이기도해서 한번쯤은 공게에
거론된적이 있을거 같은데요.

사실 호기심이 생겼어요~ (반응이 좋다면 한번 저도 가서 사진 찍어볼 마음이 있어요 :p)

제가 사는곳에서 2시간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
한번 가보고 싶기도하고


지금은 개인 사유지 되어
함부로 들어갈수는 없더라구요.

지금의 집 주인이 상업적으로 방송도 만들고
집 내부를 리모델링 하기도 해서..

아무튼.. 유명한 헌티드 하우스라 관심이 +_+

아무튼 이곳저곳에서 찾아보고 프랜클린성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저택이 유명하게 되었던
계기가 이 저택에 살았던 사람들이 모두 같은 현상을 경험하고나서 부터 였죠.

(출저는 이곳저곳 방송에서도 나온적이 있어 여러곳에서 가져왔습니다 - 출처 밝힘을 알립니다~)




2_small.jpg


높이 4층, 객실 30개를 보유한
고딕 양식의 대 저택

한스 타이드만 (Hannes Tiedemann)
이라는 1865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사업가가
처음으로 이 집에 들어와 살게 되었습니다


건축가 플랭크 쿠델과 존 리처드슨의 설계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고 나서 부터
이집에 기이하게 사람이 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1881년 엠마 타이드만 (한스 타이드만의 딸 - 당시 15세)
 
.
.

몇 주 후

한스 타이드만의 어머니 비베카 타이드만

1886년부터 1888년까지 3년 동안

한스 타이드만의 딸 3명이 잇다라 사망

한스는 자신의 아내마저 죽자 가족들에게 일어나 비극이
프랭클린 성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스 타이드만은 물하우저라는 사람에게
이 저택을 팔아 넘겼습니다.

물하우저라는 사람이 1895년 이후 약 20년간 프랭클린 성에서 거주를 했다고 합니다 ㄷ ㄷ

한스 타이드만 자녀중 유일한 생존자 아들은
독일로 공부를 하러돌아 갔고

독일에 살던 아들 일가족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한스 타이드만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일가족이 다 죽은...)

그 뒤로 여러 사람들에게 거쳐서 팔렸지만
모두들 버티지 못하고 이집에서 나갔다고 합니다.

 프랭클린 성에서 많은 유령 목격담이 나오고

프랭클린 성 = 유령의 성

이라는 별칭이 생기게 된것이죠.



결국 미국에 들어온 독일 나치당국 연합사람들이
이걸 자신들의 어떤 연합 근거지로 쓸려고 인수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나치당 사람들이 이 집을 인수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 집엔 방 곳곳에 비밀 통로가 있기 떄문입니다.

정확히 집 내부 사진을 구할수가 없어 유투브 동영상 링크를 걸어두긴 했는데요.
정말 집 구조도 굉장히 기이하고

겉모양은 정말 작아 보이지만
 내부는 굉장히 복잡하고 크더라구요.


게다가 방과 방을 이어주는 복도도 굉장히 기이하게 이어져있다고 해요.


117-1351280169.jpg

특히 저 거울을 통해서 볼수있는 위치인

images.jpeg


저 올라가는 계단 통로 바로 옆 공간에서 귀신이 가장 많이 보였다고 합니다.


2009년 정도에는 프랭클린 성 헌티드 하우스 투어라고
내부 투어가 가능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는거 같아요.

최근엔 누군가의 방화에 의한것인지 불이 났었다고 해요



+다른 이야기로는 

( 출처는 블로그 '사실여부 알수없음'에 있습니다. 위 주소)


한스 이후로 성에 이주한 말하우져는 한스의 성밑 지하실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성밑 지하실에 끝을 알 수 없는
긴 땅굴과 비밀문 등이 있는 것을 발견, 이를 탐험하다 한 사람의 유골을 발견했는데

문제의 유골이 입고있던 옷을 조사한 말하우져는 유골의 주인이 몇년전 한스를 위해 일하다가 행방 불명이된 미모의 하녀였던 것을 
알아낸뒤 한스가 자신이 죽인 하녀의 저주에 의해 인생을 망친것으로 추측되기도 하였다.

큰 돈을 들여 하녀의 장례식을 치뤄준 말하우져는 사업이 대성공을 하여 1913년 프랭클린성을 미국의 독일계 반나치 협회에 판 뒤 독일로 돌아갔고
성을 인수한 반나치 협회는 미국에서 나치 활동을 하던 사람들을 밤마다
초대해 파티를 벌인뒤 하나둘씩 지하실로 데려가 사살하였다.

약 2년 반동안 반나치협회가 죽인 사람들의 숫자는 무려 20명이 넘었고 반나치 요원들은 나치 활동을 벌이던 사람만 죽인게 아니고

파티에 따라온 그들의 가족들 까지 죽였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뒤 다른사람에게 양도된 성은 새 주인이 지하실을 내려가 많은 종류의
고문기구와 사람들의 유골들을 발견하면서 경찰과 FBI가 조사하였다.

도합 20여명의 남녀노소가 살해된 것으로 밝혀진 당시의 수사는 전쟁이 끝난 뒤 나치를
반대하는 협회의 사람들이 모두 독일로 돌아가버려서
미결로 끝나게 되었고 계속하여 성에 살던 사람들은 그때부터 귀신으로 보이는 괴물체에 의해 시달린다고 했다.


스크린샷 2015-05-24 오전 12.47.33.png



그 후, 수십년간 비어있던 문제의 성은 1968년 로마노스가족에게 팔렸다고 하며 성에 관한
전설을 전혀 모르던 로마노스 가족은 1968년 이후 수년간 귀신에 시달리다 끝내 성을 시청에 팔았다.


스크린샷 2015-05-24 오전 12.47.47.png

매일밤 지하실에서 들리는 어린아이의 울음소리, 지하실을 울리는 쩌렁쩌렁한 자동소총소리, 볼룸에 나타나 춤을
추는 귀신들의 무리, 그리고 성주인의 꿈자리에 매일밤 나타나는 피투성이 시신들의 모습 등은 프랭클린 성을
오하이오주에서 제일가는 흉가로 만들었다.

흉가로 악명높았던 프랭클린성은 얼마전 발생한 원인모를 화재로 인해 전소되었다.




유명한 만큼 여러가지 설이 많은데
어찌 되었든 심령사진이라기보단 유령이 많이 나타 난다는 곳에서
많이 찍히는 도깨비 불이나 외부에서 종종 이유 모를 사진들이 찍힌다고 합니다.

그때문일까요. 저도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싶은 욕구가 ㅎ..

혼자서 가는게 조금 겁이 나서 아직 시도는 못해봤어요.

클리브랜드가 조금 시골이기도 해서..

아무튼 혹시라도 제가 프랭클린 성에 갔다 오게 된다면 
꼭!!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gnossienne.blog.me/20198080765 -블로그 '방송 서프라이즈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o88V24uFHjw - 유투브 '아프리카 방송 BJ제시카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6tjQlLyrJ-o


https://www.youtube.com/watch?v=fyk8WfGwkYU - 유투브 '영어 설명 및 집 내부 사진 출처'

http://rladnjsxo64.blog.me/150010736192 - 블로그 '사실여부 알수 없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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