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촬영을 어떻게 하냐고...궁금해 하실분들이 있길래..

 

장비를 보여드립니다..

 

좀 오래된겁니다..

 

2006년에 구매한것들인데..

 

당시 가격으로 대략..

 

풀셋으로 1000만원 조금 든걸로 기억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하우징에 카메라를 넣고 사용합니다..

 

스트로브도 마찬가지구요..

 

옆에 붉은색 스트로브는 SB-105라는 수중전용 스트로브인데.. E-ttl 호환도 되지 않을뿐더러..침수되면 수리하는곳이

 

제주에 xx카메라 밖에 없어서...Sunpak 내장형 스트로브로 구매한 이유도..스트로브가 침수되면 그냥 바꿔버릴려고 구매를 한거였죠..

 

 

뒷편 다이얼 입니다..

 

물속에서 이것저것 모든 기능이 조절가능하며 우측 방아쇠로 반셔터/촬영이 가능합니다...

 

 

이건 물속에서 촬영시간이 짧기에 육상에서 사전에 촬영연습을 하기위해 제작한

 

육상 촬영용 스트로브 암 입니다.

 

이걸로 이것저것 육상에서 훈련을 많이해야...수중에서 신속하게 스트로브 각도를 조절할수가 있답니다..

 

 

 

뭐..대략..이렇게 찍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끔 장비가 무겁고 귀찮아서..

 

똑딱이를 들고 다니긴 하지만...

 

 

 

뭐..그닥 궁금하시진 않을테지만...

 

수중촬영은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환경이 따라주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점심시간 맛난 식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