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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의 뻥은 어디까지인가?
게시물ID : humorbest_1076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11
추천 : 55
조회수 : 5789회
댓글수 : 2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6/10 09:44: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05 20: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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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낚시 갈 시간도 안되고 심심해서 한번 웃어보자고 뻘글 올려 봅니다.
 
 
여태까지 들어본 낚시꾼들의 과장된 자랑이나 표현중에
 
가장 뻥이 심했던 내용을 올려 주시면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제 이야기 풀어 봅니다.
 
몇해전 밤낚시에 입질마다 3호 원줄 족족 끊어 먹고 씩씩거리다가 3일 후 글라스대에
 
그랜드맥스 5호줄로 중무장해서 다시 도전했을 때의 경험입니다.

 
찌를 반마디 올리다 옆으로 잠길 때 힘껏 챔질하니
 
"덜컥" 바닥을 걸은 듯한 느낌만 있다가 천천히 저수지 중앙 쪽으로 움직이는 데...
 
대를 세울 엄두도 못내고 '어어어어' 하다가 그냥 일자로 대가 펴지더니 새로 맨 5호줄이 머리카락처럼 툭 끊어지더군요.

 
찌가 둥둥 떠서 호수 중심으로 둥둥 떠가는 것을 허탈하게 보고 있었는데...
 
이노마가 바늘 털이 하는지 물 밖으로 점프했다 떨어지는 데
 
떨어질 때 소리가 거의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 여파로 호수 중심부터 해일 같은 파도가 밀려와서
 
저 그날 좌대 뒤집어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100% 실화입니다. ㅎㅎ

 
출처 본인 우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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