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의 치즈그라탕입니다.
감자를 똑같이 이용한걸 보니 이것도 표절이겠군요.
이연복 셰프가 만든 짬뽕은 뭐 말할것도 없겠군요
블로그에 짬뽕 레시피만 검색해도 수십, 수백개는 나올테니...
세세한 부분은 다 다르니 표절이 아니라구요?
맹기용의 오시지도 블로그의 요리 레시피하고는 세세한 부분이 다 다릅니다.
다른점은 이 링크에 자세히 잘 설명되어 있네요.
http://todayhumor.com/?tvent_2302---------------------------------------------------------------------------------------------------------------------
해당 블로그 레시피는 오징어와 각종 야채, 반죽을 뭉치게 해줄 전분과 잡내를 잡아줄 카레가루를 몽땅 넣고 갈아서 반죽을 만들고
랩으로 모양을 잡아 냉동실에 얼린 후 팬프라이로 구웠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팅은 브로콜리 옆에 곁들이고 소스는 시판 허니머스타드와 케첩을 썼네요.
맹기용씨는 설탕 후추 고춧가루로 간을 한 오징어와 함께 케이퍼, 버터에 구운 마늘을 갈아 반죽을 만들고 랩으로 모양을 잡은 뒤
소주+물을 넣은 찜기에 올려 살짝 찐 후 팬프라이로 구웠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팅은 볶은 양배추를 아래에 깔고, 소스로는 간장+오렌지주스+생강을 졸여서 썼구요.
블로거는 시판 소스를, 맹기용씨는 오렌지소스로 만든 소스를 썼고
블로거 반죽에는 다진 야채가 들어간 반면, 맹기용씨는 설탕, 마늘과 케이퍼가 들어갔습니다.
블로거는 모양을 잡기 위해 전분을 넣은 반죽을 얼렸고, 맹기용씨는 술찜을 했습니다.
블로거는 냄새를 잡기 위해 카레가루를 썼고, 맹기용씨는 소주에 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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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를 이용해서 소시지모양으로 만들었으니 표절이다?
그 논리라면 최현석의 김말이튀김도 샘킴의 치즈그라탕도 이현복의 짬뽕도 다 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