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한적하게 토마토 농사짓는 아재입니다 ^^
방가방가
그래서 오늘 딴 토마토로 스파게티나 해먹자해서
밭에서 고추도 따고, 오이, 양파, 마늘이며 죄다 농장에서 준비해 와서
스파게티면도 삶고
재료를 미리 다듬어 놓았고
말 그대로 토마토 케쳡이나 토마토 페이스트가 전혀 필요없는 자연그대로의 토마토만 ^^
심플하게 볶아서
짜잔!! 지금 안녕하세요 보면서 먹고 있네요...
뭐 별거 없쥬?
아차차!!! 신종허브도 안뿌렸네요...
토마토만의 그윽한 향이 배로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