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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야구 최진행 금지약물 검출 부분 정리
게시물ID : humorbest_1087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30
조회수 : 4795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6/30 15:23: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29 18:11:54
현재윤 : 매년 한두차례 도핑 관련해서 교육 실시.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에 도움되는 약이 있다면 저라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듯. 하지만 트레이너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과정이 미비한 것이 사실.
트레이너와 상의하고 성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알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이순철 : 1차 통보 이후 소명 기회가 있는 시기에 출전한 최진행 선수. 그것은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 아님.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심사숙고해서 징계 수위를 강화해야

안경현 : 시중에 파는 것은 상관이 없음. 받아서 먹었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
꼭 누가 주는 것을 먹으면 이런 일이 생김. 시중에 보충제 많음. 시중에 파는것 사먹으면 문제 되지 않음.
받은 것은 어떤 성분이고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떤 제품인지 선수들이 잘 모름.

본인이 사먹는게 가잫 좋음.

이순철 : 선수들은 뭘 주면 트레이너와 상의하고 성분을 확인하고 먹는 습관을 들여야

정우영 : 한국 프로 스포츠에 있어서 문제인 약물 문제. 몇일 사이 축구, 배구, 야구에서 모두 적발.
단순 경기수로 비교할 수 없는것이 축구는 1주일에 많아야 한두경기, 배구는 2-3주면 징계 끝남.
야구는 한달반 정도 소요.

징계가 약하다는 부분에 있어서 추후 협의를 해야한다는 의견을 보인 이순철 위원

이순철 : 야구는 기록 경기. 외부의 힘을 얻어서 기록을 바꾼다면 동료선수들에 대한 배려도 아니고 팬들에
대한 예의도 아님. 좀더 규제를 강화해야

정우영 : MLB 처벌을 보니 1차 적발시 80경기 출장 금지 , 2차 적발시 한시즌 출장 금지 , 3차 적발시 선수 자격 박탈.

KBO는 1,2차 적발시 징계가 약하다는것이 아쉬운 점.

이순철 : 우리도 징계도 중요하지만 수시로 도핑 테스트를 실시해야. 소변으로 안되면 혈액검사도 해야. 불시에 해야.

정우영 : 축구 기성용 선수는 차두리 선수로부터 물을 살때도 성분을 따르라는 조언을 듣고 그 지시에 따르고 있다고 함. 차두리 선수가 국민적인 선수가 된 것에는 이러한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한 몪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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