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환생 해놓고 여건이 안되서 딴짓 하다가 모험가 달인을 찍고
오늘은 마게분 도움으로 사제 달인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누랩 천 전에 모든 달인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사실 두달 전에 캐릭터 생성할때는 달인작이 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어서
근 한달을 누랩 800될때까지 유유자적하며 올리고 싶은 스킬 올리고 메인퀘나 조금씩 하면서 지냈는데
마게를 들락날락 하면서 달인작의 중요함에 눈을 뜨고 말았네요.
처음 달인작 시작할때는 래벨 해제하는것도 몰라서 800 후반 되서야 레벨 초기화 해제하고 ;;;
제대로 안 알아보고 마구잡이로 하다가 고생도 많이했지만
이렇게 달인작을 완료하고 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제일 쉬웠던 수련은 목공이!!(애니보면서 하니까 금방이더라구요 ㅎㅎㅎ)
제일 어려웠던 수련은 연성연금이었네요. 수련치도 안오르고 재료준비하는 것도 까다롭고...
수련을 하면서도 연금술 이해를 못하고 있는 멍충이가 여깄습니다.
생각보다 쉬웠던 수련은 궁수.
활질이 체질이 안맞고 어려울거 같아서 전투달작 중에 제일 마지막으로 미뤄뒀었는데 슈터 달작보다 괜찮았던...
배신한 이는 없는데 배신당한 기분은 뭘까요...
생각보다 어려웠던 수련은 인형술이었던 거 같아요.
나름 인형술 로망이 있었는데 수련하면서 와장창한 기분;;;
암튼 이제 달인작도 마쳤으니
레벨 초기화 해제도 풀고 누랩 천되기전에 하루환하면서 탐경 좀 올려야겠습니다.ㅎㅎ
하나 끝나면 또 할게 생기네요. 아직 갈길이 먼 늅늅입니다.
닌자달인은 이벤트 할때 올렸는데 스샷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