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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관심받고 싶어서"…사진까지 도용한 '개막걸리녀'의 진실
게시물ID : humorbest_1092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한처자
추천 : 86
조회수 : 11905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7/10 02:04: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7/09 17:33:13
네, 이분이 30대 조 모 씨입니다. 계속 개막걸리녀라고 부르긴 좀 그러니까요. 조 씨라고 하겠습니다.
이 조 씨가 사진과 개 학대 사진을 올린 SNS가 랜덤채팅방이라고 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모인 채팅방에 들어가서 프로필 사진 하나 띄워놓고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아무래도 좀 외모가 괜찮은 여성의 사진을 쓰면 관심을 끌 것 같아서 이 피해자 심 씨의 사진을 가져다 썼다고 해요. 심 씨와는 수년 전에 짧게 일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심 씨의 SNS 주소를 알아서 사진을 도용했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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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에도 올렸었는데

동게분들이 가장 분노하셨고, 또 궁금해하실 사안인 것 같아서 동게에도 올립니다!

지옥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는 도용피해자는 무슨 죄 인가요..
출처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ref=newsstand&news_seq_no=2438782&pos=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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