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15분전에 상황입니다 ㅎㅎㅎㅎ
찍고 넘 귀여워서 (또내눈에만인가^.ㅜ)
같이 보려고 올려봐요
오늘따라 유독 엄마를 찾는 구루구루뚜뚜데이지
엄마 공부해야돼..ㅠㅠㅠ 안놀아줬더니... 책상 끄트머리에서 저러고 있네요 ㅎㅎ
불러보자
구루구루뚜뚜데이지 뭐해요 ?
메롱..
" 이제부터 나랑 노는메롱 ? " 초롱초롱
"아..니 그건아니고... ㅠㅠ"
" 그럼 됐메롱 흥"
ㅋㅋㅋ
"근데.. 왜 계속 메롱 ? "
자기가 메롱하고 있는걸 잊어버린것 같아요 ㅋㅋㅋ
일년중 삼백일은 못생긴표정만 짓는 고양이가...
오랜만에 예쁜표정 짓고잇는데 메롱...ㅋㅋ...
맨날 오빠들 괴롭히고 뛰어댕기고 말괄량이 아가씨한테
이런 아련돋는표정이 나오다닝... 덜덜
근데 메롱.....ㅋㅋㅋ
아련돋는 메롱...
집사님들 .. 댁에 숨겨놓은 메롱냥들 방출해봐요
혼자만보지마시고
다같이 보게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