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꼭 맞는사람,
정말 싫은사람,
말을 밉게하는사람,
예쁘게 말하는 사람,
모두가 내 마음에 꼭 맞고 예쁘게 말할 순 없습니다.
그 말로 인해 상처받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어요.
특히 온라인은 익명의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막말을 들을수도, 막말을 (하면안되지만)할 수도 .. 하기도 쉬워지는 곳이죠.
그런데 오유는 너무 내 입맛에 맞춰서 상대를 대하려는게 있어요.
그게 다수라면 힘은 더욱 더 커지죠.
한명이 실수를 했다면 한번의 지적으로 끝나면 될것을
또 말하고 또 말하고..
상대방은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잘못했으니 난 이래도 돼!
이건 무슨 논리인가요??
제발 모니터뒤에 사람있다고 생각해주세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긴 만회할 기회조차 주지 않으려 하네요.
즐겁자고 하는 게임에
다같이 공유하자고 올리는 게시글에
스트레스 받고 합니까?
그냥 싫은사람(태도가 안좋은것 등 모두포함) 있으면
'아 저사람은 원래 저런가보다'
정도가 지나치면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하셔야지.....
조금 유해집시다.
현실에선 다들 안그러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