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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야신에 공정성에 대한 비판
게시물ID : humorbest_1120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짜짜짜
추천 : 15/5
조회수 : 4488회
댓글수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9/13 17:25: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9/13 00:33:18
당신을 좋아하고, 팬이라서 삼성팬에서 한화로 갈아탔고,
지금도 후회안하고, 계속 한화 응원할 것 입니다
 
비난이 아니라 비판입니다.
 
당신은 선수들에게 공정해왔습니다.. .최소한 한화에 오기 전까지는 모든 선수에게 공평했습니다.
잘하는놈, 열심히 하는 놈에게는 기회를, 못하는 놈에게는 선수이름과 관계없이 경기에서 빼거나 2군 보냈습니다.
SK때 당신은 팬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었어도 선수들에게는 아빠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열정과 ...........선수들에게 공정했으니깐요...
 
TV에서 당신은 말했습니다.. 선수들에게 동정심 안느낀다고요..
아빠는 자식을 강하게 키운다고요...
 
전 SK때 기억이 있습니다.
잠실경기에서 정근우가 번트를 실패한 경기로 기억합니다...(정근우 그때 졸 잘했음) 
다음날 잠실경기가 있어도 당신은 정근우를 문학으로 보내 그 밤중에 번트 훈련을 시켰습니다.
제 기억에 당신은 공정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화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낙하산 3인방(권용관, 송주호, 신성현)에게 공정했는지요? 당신은 그들에게 아빠가 아닌 손주대하는 할아버지 였습니다.
시즌내내 수많은 실책과 찬물을 뿌렸습니다...그런데로 1군에 계속 있었습니다. 선수들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한상훈은 실책 1번으로 2군 갔습니다.
강경학도, 심지어 정근우도 나가리 된적이 있지요.
...문책한적 있습니까? 권용관의 경우 100경기 이상 기회를 주었습니다...
알까는 경기가 한두경기 였습니까? 찬스때마다 진루타도 못치고 맥없이 물러난 경기는 셀수도 없습니다.. 
직구 140km에 배트가 밀려 헛스윙 삼진입니다..
크보 선발중에 140 이하로 던지는 투수가 있는지요?(잠수함 및 유희관 빼고...ㅋ).... 물건으로 치면 폐품입니다.
송주호, 신성현은 거론조차 하기 싫습니다..
2군에서 좀 한다고 하는데, 2군에서는 삼성 강명구도 이치로 소리 들었습니다
(그냥 예로 적은겁니다..강명구 선수는 발로써 삼성 우승에 큰 도움이 된 선수입니다... 송주호, 신성현따위랑 비교될 껀덕지도 없습니다)
 
한화 선수 없는거 알고 있습니다..키워써야 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키울려면 기회는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당신이 공정성까지 잃으면서 쓴 선수들이 그럴 가치가 있었는지는.....당신빼고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아니라는거...
 
제발 열심히 하는놈, 싹수가 보이는놈에게 힘을 주세요..
그리고 공평하게 선수 대해주세요. 제발요......
 
한화에서 당신은 모두에게 공평했던 야신이 아니었습니다.
 
가을야구 안해도 좋습니다...사실 전 가을야구 기대도 안했습니다.
한화의 끈기있는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여준 경기도 많았습니다.
다만... 당신이 데려온 낙하산들이 팀을 망치고 있는 꼴을 보고 있으니....분노가 오릅니다...
 
공정한 야신의 모습을 기대합니다....그러면 팀이 발전할 것이라고 분명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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