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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 비공감 5회 제한 vs 비공감사유 의무화
게시물ID : humorbest_1128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의분노
추천 : 33/15
조회수 : 1595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0/04 13:48: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0/03 23:03:19
현재 반영된 비공감 시스템 수정 공지 중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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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 비공감 남용에 대비한 시스템을 마련해두었습니다.
특정 회원을 스토킹하면서 날리는 비공감에 대한 대비책과 함께,
비공감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비공감 남용으로 확인될 경우 회원 활동에 제약을 가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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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그 실제 적용 방식을 오늘 보게 되었습니다.
특정인에 대한 비공감을 최대 5회로 제한하는 것이었더군요. 제가 비공감을 써서 알게 된 건 아니고, 다른 글에서 보게 됐습니다.
(http://todayhumor.com/?ou_9418)
 
물론 이 비공감 제한 5회 외에도 다른 방침이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이것+비공감 동향 모니터링이 비공감사유 작성을 대신하는 시스템이라면 걱정된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위 링크 글에서 보실 수 있듯이, 특정 유저가 지속적으로 같은 행위를 하고 있다고 해도 유저 단계에서 대처할 방법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해당 글에서 지적하는 작성자가 출처 없는 글을 계속 쓰고 있는데, 신고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되고 비공은 다 써버린 상황" 이죠. 소위 말하는 "출처충" 이 아니라, 출처없는 자료의 출처를 직접 찾아서 댓글로 달아 주시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분은 이미 반영된 공지의 기준으로 하면 "비공감 스토킹" 이나 "비공감 남용"으로 이미 지목되었을 가능성까지 있죠. 예전의, 비공감사유 의무화 때 같았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출처 없는 펌글이 얼마나 올라오든, 비공감사유로 해당 글의 출처를 지적해 주면, 그걸로 끝날 일이었죠.
 
저는 지금의 비공감 시스템을 "비공감사유 의무화" 또는 "반대사유 의무화" 로 변경해 주시도록 주장하는 입장입니다.
시스템 변경을 요청하는 입장이니 시스템 변경의 필요성과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계정 하나당 특정인에 대한 비공감이 최대 5회라는 것이 확인되었으므로(일정 기간마다 리셋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비공감사유 의무화에 대한 글을 다양한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계속 쓰도록 하겠습니다.
 
뜻있는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출처 특정인 비공감 5회 제한을 확인한 게시글
http://todayhumor.com/?ou_9418

비공감 시스템 수정 공지(반영된 공지)
http://todayhumor.com/?announce_955

비공감 시스템 수정 공지(아직 반영되지 않은 공지)
http://todayhumor.com/?announce_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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