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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집 밖을 나가지 않아
게시물ID : humorbest_1130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산타
추천 : 71
조회수 : 7228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0/09 02:54: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0/08 14:36:25

어느 날

집사가 화가난 얼굴로 들어왔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었는데

일어나지 않고 계속 잠만 자고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가가서 간식을 달라고 울었더니.

나를 쓰다듬으며 조용히 말했다.

"달래야 오빠 이제 백수야... 간식 없어..."

...

집사는 이불에 쳐박힌채...움크리고 있었다.

...

...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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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DSC09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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