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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갔다 한시간동안이나 날 붙잡아놓은 강쥐들~
게시물ID : humorbest_1138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폼유부
추천 : 83
조회수 : 4307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0/23 02:11: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0/22 16: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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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급~ 곰탕이 땡긴다하여 집에서 뒹굴거리다 남양주로 출발~

곰탕 한 그릇먹을라고 남양주까지 가서 그냥 가기 그래서 남양주 사는 처형네 전화 했더니 남양주한강공원팔당지구 근처 식당에서 식사중...

밥은 이미 먹었으니 근처에서 코피한잔 사서 두리번 거리는데 왠 귀요미들이 득실득실..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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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새끼인줄......

개편안.
KakaoTalk_20151022_162716616.jpg


난 호구라네...
KakaoTalk_20151022_162718169.jpg


형아~~길바닥에서 자면 입 돌아가~~
KakaoTalk_20151022_162718550.jpg


아련한 눈빛으로...놓아주개~~
KakaoTalk_20151022_162716032_.jpg


그 외 사진들... 흰둥이..크림이...호구...깜장이 합쳐서 10마리 넘는 듯...ㅎㅎㅎ 아구~~ 귀요미들.

키우는 아저씨가 몇마리 입양 보냈다는데도 득실득실..ㅋㅋㅋ

아빠개는 어깨 딱 벌어진게 진돗개같기도 하고... 어미개 두마리(노랑이,깜장이)는 진도믹스처럼 보였어요.

KakaoTalk_20151022_162718431.jpg
KakaoTalk_20151022_162717474.jpg
KakaoTalk_20151022_162716190.jpg

출처 본인이 놀러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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