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게여러분! (찡끗)
배고픈 저녁이예요....(눙물)
다이어트 꺼졌으면.....
.
.
.
.
오늘도 미오,레오,풍이의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D
드디어 쫌 친해졌어요~~
하앙...ㅠㅠ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ㅠㅠㅠ
이제 냥누나랑 형아가 하악질도 안하고 빵구우면서 가만히 지켜보기 시작했답니다!
약간 뭐랄까...
뭔가 측은하게 보더라구요.
진짜 애기 보는 표정으로.ㅋㅋㅋㅋㅋ
"저 어린게 엄마랑 떨어져서 여길 왔네......쯧쯧...."
이런 표정?ㅋㅋㅋ
우리 귀요미 '"풍"이는 아주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고 있습니다.ㅎ
감기기운이 좀 있어서 북엇국 끓여주고 약먹이고 하고는 있지만...
식욕을 많이 잃지 않아서 다행이예요.ㅠ
지금은 약간 코찔찔만 하고 기침은 아예 멎어서 한숨 놓았답니다.
그럼 '"풍"이 사진 줄줄이 갈께요!
와...이 사진은 진짜....
이름을 존잘이로 지을껄...ㅠㅠㅠ
호호홋!
우리 누나,형아의 사진도 빼놓을 수 없겠죠.
깍쟁이 미오는 측은하게 보기는 보는데
아무래도 아직 애기를 인정하지 않는 느낌이예용.ㅎㅎ
약간 츤츤?
"니가 여기 사는거 인정한건 아닌데!! 애기니까.....흥! 자, 잠은 따뜻하게 자라구!"
요론 느낌.ㅋㅋㅋㅋ
그에 비해서 레오는 호기심이 충만이예요.ㅋㅋ
"오? 너 남자냐? 오?....지,짖지는 말지?"
.....
제가 볼때는 얘가 벌써 서열 3위인듯요.ㅋㅋㅋㅋ
잘생겼지만 바보 빙구인 우리 레오.ㅋㅋ
사진 많이 찍었는데 ㅠㅠㅠ
몇개는 상호가 나와서 올리다가 지웠어요 ㅠ 아흑....
다음에는 좀 더 앵글을 고려해서 찍겠습니다.ㅠㅠ
헤헷!!
출처 |
우리집 똥냥이들과 애기인듯 애기아닌 애기같은 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