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약 4주전의 컴게의 모습입니다. 

현재라고 딱히 다르지는 않습니다.

질문글들이 게시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게시판 중 하나죠.

그러다보니 상주하면서 답변달아주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데, 이게 좀 피곤해집니다.

뭐 답변이야 얼마든지 달아주죠. 컴퓨터 잘 몰라서 낑낑대던 모습도 생각나니 성심성의껏 답변합니다.

근데 정말! 정말! 진짜! 가끔 성의없는 질문글에 의욕이 뚝뚝 떨어집니다.

본삭금이고 뭐고 난 질문하겠다! 이러시는 분들도 있고, 아랫사람에게 시키는 말투의 분들도 있습니다.

기껏 답변했더니 삭제한놈들도 있네요 하하

일전에 컴게의 요청으로 공지글이 최상단에 고정이 되어서 기뻤는데, 이게 한눈에 확! 안들어오니 효과가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무튼, 그래서 자게의 상단배너가 꽤 탐나더라구요.

자게의 모습입니다. 상단의 이미지4장이 게시판을 잘 나타냅니다. 컴게에서 이걸 사용하면 약간의 공지처럼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