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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인터뷰
게시물ID : humorbest_1163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붕한라
추천 : 23
조회수 : 216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2/08 19:09: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2/08 00:23:23
예지, “‘언프리티2’ 중 성대결절도..미친 듯 연습했죠”[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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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언프리티2’ 이후의 근황이 궁금해요.

“1월 발매될 앨범 준비 중이에요. 얼마 전에 ‘2015 MAMA’에 다녀왔고, ‘언프리티2’ 콘서트도 재미있게 마쳤죠. 앞서 선공개 될 ‘미친개’ 편곡된 것 작업하고 있어요.” 

- ‘언프리티2’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음..그렇게 달라진 것은 없어요. 엄청난 변화는 없는데,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신다는 거 같아요. 그 전에는 옷 스타일과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야 알아봐주셨는데...요즘에는 저를 보시면 다들 “미친개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하하. 정말 좋고 감사하죠. (이번 방송이)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기회였던 거 같아요.”

- 같은 팀 피에스타 멤버들 반응도 궁금해요

“멤버들과 본방사수를 했어요. 치킨에 맥주 한 잔 하면서 보기도 하고요. 멤버들이 응원도 많이 해주죠. 피에스타 고생 정말 많이 했거든요. 다 같이 잘돼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요. 제가 ‘언프리티2’ 나오는 걸 다들 기뻐해주고 좋아해주고 있어요. 
[후략]


예지, “디스전 분위기? 살 떨리게 살벌하죠”[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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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라이벌로 생각하는 래퍼가 있었나요?

“개인차가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생각이 많아지면 도움이 될 게 없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아무 생각을 안 해요. 누구를 라이벌로 생각하거나 그러지도 않았어요. 오직 내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만 했어요.”

- 방송 중간 탈락했다가 패자부활전으로 부활했는데..

“패자부활전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탈락을 했을 때도 내 잘못으로 떨어진 거라서 억울한 것도 없었고, 부당한 상황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수아가 당시에 너무 잘했고 진실 된 랩이 공감을 산 거죠. 오히려 탈락했을 때는 후련했었어요.” 

- 디스전 분위기, 실제로도 살벌하죠?

“분위기 정말 살벌하죠. 말 그대로 ‘디스’잖아요.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 장난을 치거나 말을 함부로 할 수 없는 분위기에요. 누가 분위기를 만들었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는 거죠. 미션과 비트마다 주제가 다 다르고, ‘디스’ 자체가 미션이었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임했던 거 같아요. 미션은 미션일 뿐이잖아요.“

- 디스전에서 수아를 완전히 압도해 버렸는데..

“수아가 절 지목한 거예요. 하하. 저도 어릴 때 연습생생활을 해서 수아를 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디스 배틀은 언니건 동생이건 수아가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거예요. 서로 하고 싶은 말 한 거죠. 수아랑은 원래 친했기 때문에 디스 배틀도 미션으로 보고,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서로 세게 써오자고 했던 거예요. 서로 악 감정은 없어요. 이후에도 계속 같은 팀을 했는걸요.”

- 실제로는 다들 사이가 좋은가 봐요

“다들 사이 좋게 지내고 있어요. 길미 언니, 키디비, 수민이랑은 좀 더 자주 만나는 편이에요. 유빈 언니랑은 얼마 전에 믹스테잎도 냈어요. 아무래도 전우애 같은 것이 생기는 거 같아요. 똑같이 가사쓰기 힘들고, 똑같이 밥 못먹고, 놓인 상황이 똑같잖아요. 서로 이해되는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후략]


예지, “사람들이 ‘미친개’라고 불러..후회 없어요”[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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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11일 공개될 ‘미친개’는 어떤 곡이에요? 

“‘언프리티2’에서 들려드릴 곡의 편곡이 된 버전이에요. 비트가 바뀌었고 훅이 생겼고, 산이 선배님이 피쳐링 했죠. 좀 더 달리는 느낌이랄까요?”

- 가사가 그대로라면 ‘19금’일 것 같은데

“네 맞아요. ‘19금’이에요 가사를 조금은 수정했지만 거의 비슷해요. 근데 제가 평소에 욕을 하진 않아요. 직설적인 내용을 쓰고 싶을 때 가사에 쓰는 거죠. 메모를 자주하는 편이다. 프로그램 특성상 센 가사를 많이 쓰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중략]

- 앞으로의 활동계획

“피에스타가 정말 많은 시도를 했거든요. 화제가 덜 됐을 뿐이지 많은 시도를 했어요. ‘언프리티2’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그룹 활동하면서 저희가 보여드릴 또 다른 모습이 많다고 생각해요. 일단 1월 초에 저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상반기에 피에스타 앨범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문은 출처에 있는 링크에서...
출처 OSEN
인터뷰1 http://osen.mt.co.kr/article/G1110309836
인터뷰2 http://osen.mt.co.kr/article/G1110309837
인터뷰3 http://osen.mt.co.kr/article/G1110309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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