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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할 사람이 필요하신가요?
게시물ID : humorbest_1170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doge
추천 : 129
조회수 : 7020회
댓글수 : 5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2/18 22:44: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2/16 21:49:31
대화 할 사람이 필요하세요?



'일곱잔의차'라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일곱잔의차'라는 사이트는


무료로 
교육 받은 상담가들과 
언제든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우울하거나

직장에서 문제가 있다거나
  
불안하거나 

연애나 결혼 문제

오늘날씨 같은 사소한 주제 마저도



모든지 들어줄 준비가된 상담가들이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7잔의 차 사이트에서 직접 상담가들과 연결해주거나 

직접 본인이 상담가를 고르실수 있습니다.








대부분 모든 언어가 마련 되어있으며 
(영어로 대화하실수있고 한국어 상담가들도 많습니다)

어느 지역이든지  직접 고르실수 있고 
(한국도 있습니다)

어느 주제인지
( 왕따,가정문제,경제적문제,자해,헤어짐,업무스트레스, 동성/성정체성/LGBTQ+까지 등등)

어떤 종교든

상담가 나이까지 고를수 있도록 포함 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어른 - 청소년은 청소년끼리 이해해! 어른은 어른들끼리 이야기 해야되! )



연결되면 익명으로 대화하실수 있으며. 프로필을 만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랑 만나는데 30초정도가 소요되며

전세계에 수천명의 상담가들이 대기하고있어 24시간 아무 상담가하고 대화가 가능합니다.





상담가들은  어떤 이야기든지 모두 다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일곱잔의 차 -   노동(795-835년) 중국 당나라의 시인이 지은 시.

첫째 한잔은 목과 입술을 적시고 
둘째잔은 혼자의 번민과 외로운 고독을 없앤다.
세째잔은 메마른 창자 살펴주니 오직 책 5천권의 문장이 떠오르네.
(세째잔에 마른 창자에 담겨 있던 쓸데없는 지식이 흩어지며)           
네째잔은 몸속에 깊이 박혀있던 한평생 편평치 않아 
불편한 것 다 털구멍으로 흩어진다.
다섯째잔은 살과 뼈을 맑게하며
여섯째잔은 신선과 바로 통하여
맑은 바람이 솔솔 일어남을 느낀다.
일곱째잔은 마시지도 않았는데, 
느끼노니 두 겨드랑이에 맑은 바람이 솔솔 일어나네 
신선이 산다는 봉래산은 어디메에 있는가.
나는 그 청풍을 타고 돌아가련다.



들어오셔서 채팅 해보세요! :)

http://www.7cups.com/

출처 출처: http://imgur.com/gallery/y4rSG

7잔의 차 사이트: http://www.7c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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