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귀농노기 : 감자의 재조명
에린에서 감자가 다시 흥한다하여 가져와본 오래된 이야기
선사시절부터 함께해온 인류와 문명 발전의 원동력...
선조의 삶의 지혜가 가득 담긴... 농사...
판타지 라이프라 칭해지는 마비노기지만
에린 또한 하나의... 그리고 분명히 누군가의 삶이기에
누군가 낙원을 지켜고 있다면..
분명 또 누군가는 낙원을 가꾸고 있어야하고...
어찌보면 무서운 마족들이 우글우글거리는 에린 세계에서
농사는 참 소소한 일이고.. 너무 평화롭기만한 일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누군가 전장의 불길 속에 벼려질 때
분명 또 누군가는 그 불을 지펴야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우리들은 풍년의 기쁨을 맛보고
쓰라린 가뭄 뒤 단비같은 소소한 행복을 맛보며
*감자 30개당 캣츠아이 3개로 하루에 한 번씩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캣츠아이는 거래 가능이기 때문에 부캐릭터로도 옮길 수 있고
하루에 여러 개를 모을 수 있습니다.
캣츠아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게임을 즐기시다보면 알게되니 게임을 플레이해보세요!
그렇게..
감자.... 농사.... 그리고 호미질은
당신의 에린에서의 판타지 라이프에..
안락함을 가져다 줄 지도 모릅니다..
당신만의 호미와 함께...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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