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N프로젝트 반대하는 갑툭님들 보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1180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for벤데타
추천 : 45/9
조회수 : 2225회
댓글수 : 2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1/04 20:44: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1/04 20:35:59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폰으로 올리는거라 잘 올라갈지 모르겠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른 게시판에 상주하시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N프로젝트인지 뭔지 반대한다는 오유저분들 보세요.
 제가 보는 오유 시게의 'N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오유시게 내의 움직임입니다.
 마냥 반대만 하지 마시고!, 이 시게 내의 흐름을 파악해보시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때는 2015년을 보내고 2016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총선에서의 범야권의 승리, 개누리와 현정부의 의회권력 교체를 위한 여러의견들, 오유 내부적 문제 등 시게의 글들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오유 내부의 목소리에만 치우쳤었고, 우물안개구리를 탈피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글들도 있었습니다. 
2012년 대선 패배에서 댓글부대가 네이버를 점령, 그동안 네이버는 일베랑 똑같다는 인식에서 네이버 분위기는 버려두다가 2015년 네이버가 나름 댓글 수준이 깨끗해지는 것을 드물지만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중 또다시 선거시즌이 되자 네이버 기사에는 근거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이 활개치고,이에 네이버하는 오유저들이 네이버기사가 여론조작되고 있는것같다는 글과 동시에 링크주소에서 확인 요청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외연의 확장을 중단한 오유시사게에서 네이버가 그래도 대한민국 온라인의 최대광장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댓글부대가 여론조작몰이를 한다면 오유저들 힘으로도 정화가능할 것이라는 판단과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악의적 댓글이 갑작스럽게 증가하고 추천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허위 또는 악의적과장의 댓글이 달리는 네이버기사 링크를 오유시게에 게시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원래 오유의 방식으로는 기사링크를 오유에 가져와 링크의 원문기사를 읽고 다시 오유로 돌아와 오유내에서 댓글을 달던 방식이었습니다만, 
생각과 방식을 전환하여 오유저들이 네이버 링크를 타고 가 기사를 읽고, 자신의 의견을 네이버 기사 댓글에 작성하는 행동들 그러한 움직임이 게시글 제목에 'N'을 달기 시작하면서 활성화 됩니다. 
이것이 제가 시게에서 본 일명 'N프로젝트'입니다. 
이것은! 일베와 메갈의 좌표찍기와는 다른 움직임입니다. 그들이 하는것은 선동과 분탕, 조작을 목적으로 움직이자 이지만 오유시게의   'N프로젝트'는 그기사댓글 네이버에도 달자  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온라인 최대 광장인 네이버에서 선동꾼들에 의해 형성되고 보여지는 댓글이 전체의 여론이 아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허위사실의 정정과 과장과 비약을 바로 잡아보자는 취지입니다. 
물론 그러한 도중 정도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문제가 다수 존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자체의 문제로 환원하면 우리는 또 자기검열에 행동하지못하고, 뻗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우물안 개구리, 우리끼리 아우성이 되고 마는것이죠.  지금 오유 시게에서 하고 N프로젝트에는 시민의날개에서 문성근 대표가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커뮤니티의 행동력이 담겨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위의 슬로건에 반대하시나요? 
왜 이것을 일베나 메갈의 좌표찍기로 폄하하는것입니까? 
전혀 똑같지도 않고, 똑같다고 생각하는 자기검열부터!!!이분법적 사고부터 버립시다! 달라요. 다릅니다. 그들과 우리는 취지와 의도, 성립과정부터가 다릅니다!
 오유내에서의 활동에서 좀 더 광장으로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노출되어진 광장에 글을 게시하는겁니다. 
 아직도 반대하시나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안녕들 하십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