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월 4일) JTBC 뉴스룸을 보다가 유시민 전 장관의 발언을 보면서, 국민이 원하는 '새정치'의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새정치'(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아닌)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 국회의원 인적 물갈이하는 정당
2. 중도 보수와 중도 진보를 포용하는 정당
3. 호남 등 지역 주의에 의존하는 정당
4. 진보/보수라는 이념이 아니라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정당
유시민 전장관의 발언을 보시면, 1번은 답이 아닙니다. 한국은 국회의원 선거 때마다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60% 의원을 물갈이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정치를 국민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새정치'가 아닌 거죠. 인적 물갈이로는 '새정치'를 구현할 수 없습니다.
3번도 답이 아닙니다. 이것에 대해선 구체적인 설명을 하진 않겠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신당은 2번을 답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나서면, 경상권의 중도 보수가 지지해줄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그냥 케익 자르기죠. 경제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는 정치세력간의 지지도 경쟁입니다.
유시민 전장관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국민에게 이야기 해라'고 일칼했습니다. 이는 답이 4번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새정치'의 이데아적 답인 4번을 왜 한국 정치세력이 선택하지 못할까요? 모두 답이 4번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책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새누리당은 1970년대 개발독제적 정책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그외 정치세력의 정책 마인드도 20세기적 정책 마인드에 머물러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통신혁명으로 바뀐 세상에 적합한 정책마인드가 아닙니다.
새정치를 하려는 정치세력은 21세기 정책마인드로 공부해야 합니다. 아니, 국민과 정치세력 모두 공부를 해야 합니다. 21세기 경제정책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 길을 위해 김광수경제연구소 김광수 소장은 '정책 아카데미'를 개설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민들 스스로 정치를 바꿔나갈 수 있게 자신이 봉사하겠다고 합니다. 김광수 소장이 국민 여러분께 '새정치'의 길을 제시하겠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김광수 소장입니다.
21세기 세계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련을 겪으면서 맹렬한 속도로 지식정보화되고 글로벌화된 세상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한국의 기존 정치권은 여야를 막론하고 여전히 20세기 냉전 시대의 시대착오적인 이데올로기와 정경관언사법종교 유착, 무지와 무능 그리고 부정부패와 지역주의에 찌들어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일반 국민들과 자식세대의 삶과 미래 희망이 빠르게 망가지고 있습니다. 21세기의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국민들이 살고 자식세대들이 살기 위해서는 무능하고 부패한 기존 정치권을 전면 물갈이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이순신프로젝트>는 시대착오적 기득권에 사로잡힌 기존 정치권을 20-40대 위주의 자식세대로 전면 물갈이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전국 각지 일반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를 바탕으로 추진되어 온 풀뿌리 정치개혁 운동입니다.
훌륭한 정치를 원한다면 먼저 훌륭한 정치인을 키워야 합니다. <이순신프로젝트> 정책아카데미는 바로 훌륭한 정치인을 키워내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이 정책아카데미는 20년간에 걸쳐 쌓아온 김광수경제연구소의 21세기 글로벌 정책연구 역량을 총동원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정치인 양성 교육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순신프로젝트>는 정책아카데미를 수료한 사람들을 글로벌화되고 지식정보화된 21세기 한국 정치를 이끌어갈 새 정치인으로 키워갈 것입니다.
이제 새 부대에 담을 새 술을 빚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유능하고 정의감이 강한 자식세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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