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리마스 키쿠치 마코토 구 제국군복
늠름한 청년장교 키쿠치 마코토
"제도의 치안은 모쪼록 나...제국군 소위 키쿠치 마코토에게 맡겨두시길...괜찮아! 네가 살아가는 거리는, 내가 반드시 지켜보이겠어!"
원문은
「帝都の治安は、どうかこのボク...帝国軍少尉、菊池真にまかせてほいい。...大丈夫！君の住むこの街は、ボクが必ず守ってみせるよ！」
대사로 보나 일러스트로 보나 다이쇼 시대라는 건 틀림없습니다. 사견이 필요할까요?
2. 마나마스(만화 THE IDOLM@STER) 욱일기
그림체로 보아 이치진샤의 아이마스 코미컬라이즈 판 THE IDOLM@STER로 생각됩니다.
3.사이드M "다이쇼 낭만 가극~친구여 지금을 회상하라~" 이벤트
원제
大正浪漫歌劇～友ヨ今何ヲ思フ～
「大正時代を舞台にしたミュージカルライブを行うこととなったS.E.Mともふもふえん。」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이벤트 개요 글 중 일부.
"다이쇼 시대를 무대로 한 뮤지컬 라이브" 로 개요를 시작합니다.
군복입니다. 다이쇼 시대와 군복... 마코토와 비슷하죠?
4.신데마스 시마무라 우즈키 SR+ 신춘의 화려한 공주
배경에 욱일기가 포함된 풍어기가 보입니다.
풍어기가 왜 욕을 먹냐 하는 것은 아래 링크 참조.
그 외 논란거리. 아래는 확실한 우익요소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천본앵이 비판/옹호론이 갈리므로 단정짓기는 어려움.
하지만 구태여 논란이 된 천본앵을 선정한 반남측의 잘못도 있다고 봄.
마나마스(만화 THE IDOLM@STER) 야스쿠니 배경 및 욱일기
이치진샤의 아이마스 코미컬라이즈 판 THE IDOLM@STER에서 배경으로 야스쿠니로 보이는 신사
단, 일본에선 비슷한 구조의 신사가 많고, 건물 말고도 야스쿠니와는 다른 점이 많아 논란은 사그라든 듯.
...후... 나열해 놓고 보니 참... 먹먹합니다. 몇 년을 파온 아이마스를 이렇게 접어야 하는가...
그래도 지속적인 항의를 보낼 겁니다. 사이드M 때도 복붙 답변에 얼마 안 있어 마코토도 터트리는 거 보면 기대는 안 하지만요.
제발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대책을 펼치고, 저쪽도 좀 올바른 역사 교육을 하길 바랍니다... 어느 쪽도 기대는 안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