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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성우로 팀에 합류하실 분 계신가요?
게시물ID : humorbest_1213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통샀당
추천 : 30
조회수 : 3765회
댓글수 : 3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2/29 16:04: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2/28 23:28:36

저희 팀이 더빙 작업까지 하는데 성우분(특히 남자분)이 좀 부족해서...
혹시 도움주실 분 있나 해서 글 써봅니다ㅠ

(혹시 광고 글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무시해주세요 ㅠㅠ
제작팀이 올린 글이긴 하지만 금전적 목적은 없습니다ㅠㅠ)


*아래는 다른 곳에 올린 글을 거의 그래로 가져온 것입니다*

질문 사항은 메일이나 댓글로 해주세요!





타이틀.PNG


[팀 에니그마] 에서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한글화 작업의 성우를 모집중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한글화 프로젝트' 를 진행중인

iNSTRICA 입니다. 전에도 카페에 공지했다시피 현재 프로젝트는 진행중입니다.

그 중 '녹음 담당 분야' 에서 본 게임의 캐릭터들을 성우 지망생 및 연기자 지망생 분들을 소집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레이튼, 루크, 체르미, 플로라, 클레어, 미래의 루크, 슈레이더 박사, 퍼즐렛, 빌 호크스 등의 배역은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그 이외의 단역들이 공석인 상태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정기적인(혹은 공식적인) 급여는 없습니다. 모두 자문하여 지원한 인원들이므로 구직을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원 조건>

1. '레이튼 교수' 시리즈에 관심이 있는 자

2. 연기에 대한 기본 소양과 의식이 뚜렷한 자

 

※ 1인 다역도 가능합니다.

 

<지원 방법>

1. 원하는 배역의 대본을 녹음 후 [email protected] 으로 보낸다.

2. 답장 메일을 기다린 후 결과를 확인.

 

[ 배역 명단 ]

1. 스턴건 박사

스턴건.PNG

1. 신사 숙녀 여러분, 인류의 새로운 시대로 안내해드릴 이 자리를 저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2. 내가 상처받지 않은 척하고 살 수는 없었고, 그 상처 때문에 난 다시 연구를 시작했지.

3. 내 연구는 우리의 존재조차 위협하는 것이였다네. 그리고 다시 일어나지 않을 보장도 없지.

※ 요구 사항 : 차분하고 말의 의미를 뚜렷하게 하는 자. 중저음의 음역대.


2. 슈레이더

슈레이더.PNG

 

1. 누구신가? 오, 자네로군, 허셜! 그리고 꼬마 루크로구만!

2. 흠? 허셜, 왜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나? 혹시 음식이 또 수염에 묻은건가?

3. 자네 그거 아나? 요즘들어 자네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들리더군.

※ 요구 사항 : 연륜있고 푸근한 느낌의 할아버지


3. 바튼

바튼.PNG

1. 그나저나 왜 우리 같은 사람들이 이런 잔치에 초대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2. 네 경감님! 지하의 모든 주민들이 지상으로 대피했습니다!

3. 음, 가능합니다! 당연히 가능합니다, 경감님!

※ 요구 사항 : 약간 하이톤. 말을 또렷하게 할 때와 어눌하게 할 때가 나뉨.


4. 실험체 3호

실험체 3호.PNG

1. 토끼 씨? 아, 제에발! 대체 어떤 동화책이 그렇게 가르치던? 내 이름은 실험체 3호야. 알았어?

2. 그냥 그 입 좀 다물어 봐. 이봐, 나도 미친 토끼는 아니라고.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

3. 인생은 힘들어 꼬마야. 내 인생은 더 힘들었고. 사실 별로 상관없지만

※ 요구 사항 : 연륜과 노고가 묻어나는 소리. 불량한 태도 보유.


5. 비즐리 (극심한 사투리 사용위주)

비즐리.PNG

1. 아까처럼 퍼즐을 어떻게 꺼내는지 가르쳐 줄테니까, 잘 들어.

or 1 - (1). 아까 맨치로 가들 어떻게 불러내는지 알려 줄테이까 단디 들어라이

2. 이봐! 나 같은 벌을 평범한 벌로 보면 섭섭하지. 저기 큰 모자 쓴 양반은 날 알아보나봐?

or 2 - (1) 마! 내 같은 벌을 평범한 벌로 보면 섭섭하제. 저짜 큰 모자 쓴 아재는 낼 알아보네?

3. 무슨 말인지 알겠지? 내 목소리가 무서워서 '벌벌' 떤다니까, '벌벌' 떤다고!

or 3 - (1). 니 내 무슨 말인지 알제? 내 목소리가 무섭어가 벌벌 떠는사람 이마이 있거든

※ 요구 사항 : 자기애적인 모습. 벌을 묘사할만한 하이톤. 극심한 사투리

 

지원은 3월 6일 까지 받습니다.

모든 지원자들은 엔딩 크레딧에 게재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에도 올렸지만 질문 사항은 메일 [email protected] 

이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전 글들 )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 여행 진행 상황 : http://todayhumor.com/?nintendo_16346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 여행 진척도 보고 (수정) : http://todayhumor.com/?nintendo_1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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