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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더민주 2차 공천탈락 5명 중 정청래 등 4명 이의신청(종합2보)
게시물ID : humorbest_1220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mason
추천 : 46
조회수 : 1727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3/12 20:16: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3/12 20:08:00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2차 공천 탈락 명단에 이름을 올린 현역 의원 5명 중 강동원 의원을 제외한 부좌현·윤후덕·정청래·최규성 등 의원 4명이 이의 신청을 완료했다.

이들에 대한 구제 여부는 이번 주말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위원장 박현석)의 재심 절차를 거쳐, 비상대책위원회의 정무적 판단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전략공천 지역 선정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이의 신청서를 접수했다. 

당 안팎에서 정 의원에 대한 구명 움직임이 일고 있어 재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부 동료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구명을 촉구하고 있고, 지지자들은 당사 앞 시위를 통해 힘을 싣고 있다. 

김용익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재성 의원이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게 정 의원 재심을 여론조사에 따르자는 제안을 했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가 '마포에서?'라고 관심을 보여 '정 의원은 전국적인 영향력이 있으니 야당 지지자와 무당층 대상의 전국조사를 하고 재심위가 잘 판단하라 하시면 좋겠다'고 했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광진 의원도 트위터에 "멀리 있는 산토끼 말고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집토끼를 더 사랑해야 한다", "당대포를 당대표가 될 수 있게 만들어주셔야 한다", "당에 남아서 새누리(당)와 싸우면 공천배제" 등의 글을 올려 정 의원을 응원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1937114&date=20160312&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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