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덕분에 잊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언론지형이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변하는 언론을 보면서 역하다 생각하기도 하고
진작이 이렇게 해주지 하는 원망도 듭니다

그래도 이제 세월호에 한줄기 희망이 생길지도 모른다며
내심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희생자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기도할께요

아직 돌아오지 않은 이들이
돌아오기를...




ps 저는 세월호가 너무 아파서 가끔 쳐다보기가 힘들때가 많았어요
자꾸 눈물이 나고 남의 이야기같지 않아서

용기내서 바라보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