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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먹었던 음식들
게시물ID : humorbest_1246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스멘붕
추천 : 15
조회수 : 2140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5/02 07:17: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5/02 0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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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왔습니다.

요즘 음식 사진 찍는게 넘나 재밌네요.

그동안 사진을 원본으로 올리다보니 너무 용량이 커져서 이제부터는 조절 좀 하려고 합니다 ㅎㅎ;


1. ㄴㄹㅈㅎㅈ - 저녁 특정식

은평구 쪽에 위치한 가격은 좀 있지만 어마어마한 스끼다시(반찬..?)이 나오는 횟집입니다.

엄청 맛있게 먹은 반찬들이 많은데 먹느라... 너무 배고파서 ㅎㅎ;

나중에 나온 모듬회만 찍어 올립니다.

아 참고로 인당 3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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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주변 그릇들은 다 먹어서 비었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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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ㅁㄷㅋㄱㅅ - 보쌈정식 후식으로 나오는 칼국수...ㅋㅋㅋㅋㅋ

동네에 있는 칼국수 집에서 먹은 보쌈정식 마지막으로 나오는 칼국수입니다.

여기서 보쌈정식 처음 먹어봤는데 아주 실하고 밥과 칼국수 면발을 계속 리필도 해주니.. 으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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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ㅇㅇㅅㅎ - 육회 연어 무한리필

16,900원에 육회와 연어, 해물파전을 무한 리필해주는 곳입니다.

상호야 워낙 유명해서 ㅋㅋ

이건 육회비빔밥 해먹으라고 나오는 밥.

처음엔 노른자를 넣어주지만 리필 밥들에는 노른자가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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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육회. 

가게 조명도 그렇고 고기 색도 보면 약간 분홍빛이 맴돌아 같이 가신 어머니는 돼지고기 육회 아니냐고 하셨지만,

분명히 소가 맞습니다. ㅋㅋㅋ

육회비빔밥처럼 리필하면 노른자는 빠져서 나옵니다.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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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요리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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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안가져갔으면 부라더소다에다가 연어회 소스에 살짝 퐁당하고 거기에 날치알 춉춉 찍어서 먹으면....크으.....

여기 연어는 때깔이 아주 고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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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육회비빔밥입니다.

노란빛이 없는걸 보니 분명 두번째로 나온 밥입니다 ㅎㅎㅎ

엄청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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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3번, 육회 2번, 해물파전 2번 먹고 나왔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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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ㅁㅅㅅㅇㄱ - 볶음 쌀국수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쌀국수 전문점(...)이 동네에 생겨서 가봤습니다.

음... 저번에 누나가 포장해온 국물 쌀국수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이건 좀 아니었네요.

일단 면을 좀 더 삶아서 볶아야 할 것 같은데 너무 덜익은 느낌에 소스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인지 짜요..ㅠㅠㅠ

다음엔 볶음밥이나 국물 쌀국수를 먹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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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ㅍㅈㅍㅊ - 생물 삼치구이

예 단골집 그곳입니다.

저번에 먹었던 삼치구이인데, 크기에서 차원이 달라졌습니다...ㅋㅋㅋㅋㅋ

가격은 23,000원이지만,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그런 맛입니다.

생선이고 고기고 다 배가 맛있는데, 삼치도 뱃살부분이 입에 넣자마자 그냥 녹습니다....쥬륵..

사실 이날 알탕도 같이 먹었는데 오랜만에 본 알탕이라서 그런지 게눈감추듯 먹어서 사진이 없었어요ㅋㅋㅋㅋ

이 집 사장님 요리를 너무 잘하십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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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강 편의점 - 계란넣은 신라면, 참치크래커

야심한 밤 한강에 자전거 타고 가서 먹은 아이들입니다.

계란 넣어서 끓인 라면에 참치크래커.

으...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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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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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ㅇㄹㅈ - 각종 밥, 반찬들

녜 역시 이번에도 우리집은 나왔습니다.

스팸 구워서 예쁘게 담아 혼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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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만드신 굴무침과 스크램블 에그에 소주도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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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 에그는 소금 쪼금, 참기름 쪼금 넣고 약간 덜 익히듯 조리한 뒤 치즈 한장 올려주면 최고의 안주가 됩니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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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으로 간단한 볶음밥도 해먹습니다.

기름에 파 살짝 볶아서 파기름 내고 간장으로 간하고 밥 볶다가 마지막에 계란 넣고 볶아주면 

별거 아닌데 맛있는 밥이 완성됩니다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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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오께오

출처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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