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열어서 배터리를 꺼내 충전부터 합니다.

충전이 되는동안 정품등록을 하고, 설명서를 읽어봅니다.

하얀건 종이요, 검은건 글씨인데 무슨 소리인지 어렵습니다.

그래도 오유에서 사진게나 카메라게에서 좋은 글들이 많아서 그글들 보면서 기본은 배웠습니다.

충전이 아직 덜 되서 샤워 하고 왔습니다.

여전히 충전중이네요 ㅋㅋㅋ

우선 뾱뾱이를 열어봅니다.

뾱뾱이 안에 또 부드러운 포장이되어있습니다.

포장을 모두 벗기자 검은색의 작고 멋진 바디가 보입니다. 으흣~

확실히 100D가 작고 가볍긴 합니다.

다음은 렌즈의 포장을 벗깁니다.

번들렌즈입니다.

줌도 약간되고 좋습니다.

아직은 다른걸 모르니까요 이게 짱입니다 저한테는 ㅋㅋㅋㅋㅋㅋ

UV필터는 이제 주문해야하는데 뭘 사야하나 알아보고 있습니다.

따로 가방까지 사진 않고 평소 쓰던 백팩에 넣고 다닐 요량으로 파우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카메라 칸막이'를 검색해보니 만원대에 물건들이 몇가지 보이는데 백팩 사이즈보고 적당한걸로 하나 필터랑 같이 주문해야겠습니다.ㅋㅋ

이제 발로 찍은 듯한 개시샷 입니다. 

언어 셋팅하고 날짜 셋팅하고 수동모드로 이것저것 돌려보며 마구 잡이로 개시샷을 찍어봣습니다.

우선은 카메라사고 신난 오징어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이마에 자꾸 뭐가나서 문어로 변장한 오징어였습니다.

데세랄 사면 한번 해보고 싶었던 아웃포커싱(?) 입니다.

아직 빛조절이 익숙하지 않아 좋은 색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ㅋ

평소 사진찍히는건 정말 싫어하는데 이제 찍어주는 좋아하게될 것 같습니다.

장롱행을 막기 위해 장롱은 버렸습니다.

이상 개봉기 및 개시샷 이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