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당에 중앙위원 추천 권한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위원장 교체는 결국 중앙위원 교체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당의 대의기관인 중앙위원회를 선출되지 않은 비대위원회가 좌우한다는 것은 민주주의의 원칙에도 맞지 않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당내 갈등을 내세워 전대연기를 주장했던 분이 스스로 당내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리사욕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철회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