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여시, 메갈 캡처를 오유에 올리는 행위 금지(오유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 아닌 한)
3번 부분 공지에 대한 의견을 구하셨을때, 운영자님의 의견 또한 이유에 대해 공감이 갑니다.
우선 남혐,여혐에 대해 메갈 - 여시 계의 자료들은 심각하게 타인에 대해 지치게 만듭니다.
최근 콜로세움에서도 있었던 김여사 용어문제를 비롯하여 ,
트위터 BJ 아줌마단어 여혐논란 등 작게든 크게든 이러한 논쟁에 대해 지칠 수 밖에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오유에 대한 직접공격 이외에 메갈-여시계의 글을 올리는것을 금지한다는것이
이것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심지어 트위터나 페북에서만 봐도 오유 댓글을 악의적으로 편집해서(반대수만 높은것이 대세의견인양) 올리면서
비꼬는 유저들이 상당합니다.
또한 여시 메갈에 대해 생각보다 오유인들 구분 못합니다.
여시,메갈이 자료 유포하는건 네이트판, 쭉방, 소드 등 다른 커뮤니티를 경유하거나 그 곳에 글을 올려서 희석시키기도 하고 , 메갈계 사이트 워마드나 래디즘 같은 신생 카페 및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사실을 나타내는 기사를 점령해 배뎃을 메갈계로 바꿔넣기도 하고요.
한남충이라는 단어는 오유인들 모두가 남혐단어라는것에 동의하지만 , 메갈-여시가 아닌 타 커뮤에선 문제인식 자체를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요즘 다음 인기글 보면 태반이 한남충 거리는 남혐글이 있을정도로요..
이런 현상이 타 커뮤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오유에서도 이전에 메갈이 베댓 형성해서 여론 잡은 기사 가진 글이 베오베에 올랐습니다.
이 자료는 예전에 여자 성추행범에 남자 학생과 의경이 성추행 당한 것을 나타낸 걸 유머자료로 배포해서 베오베 올랐던 겁니다.
저격 의도가 아니므로 등장하시는 분들 아이디는 전부 가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위에 댓글다신분들이 [악의적으로 메갈에 웃은게 아니라], 자세한 사항을 못 인식하신체
[분위기에 편승]되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거 저 성추행 피해자를 방울뱀 ㅈ뱀으로 불러야한다는 거에 달린 댓글이에요
캡쳐시기가 일러서 그러지 이 원본글 삭제되기 전에 저 웃는거에 푸르딩딩한것도 많고 저 ㅋㅋㅋ 달린 댓글들 이것보다 더 길었어요
중간에 메갈에서 좌표찍어서 배뎃 형성한거 알려주고, 페미니스트 운동한사람이 2차가해인거 지적한거에 몰려가서
넌 왜 방관했니라면서 남자취급하니까 자기가 여성인거 알린 트윗자료가 댓글에 달려도 2차가해는 계속 진행됩니다.
2차가해라는거 알려도 비공받음
캡쳐자료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저 캡쳐 원 글이 삭제되기 전에보다 좀 더 일러서
제가 화나서 댓글 막쓰려고 하다보니 글 삭제가 떳어요..
다행히 핸드폰에 그 때 창이 떠 있어서 느리게나마 캡쳐된거지
시간 더 지났을때 더 피해자 비꼬는글이랑 웃는글 그리고 거기에 추천박힌 거 더 많았습니다..
공들인 조작 아니냐고 하실까봐 남기는 제 댓글목록
사실 저 추천수 11 오르기전에 비공 쌓여있는거 보고 화나서 댓글쓰러간거였음요..
암튼 저 원본글은 삭제되었어요. 아카이브 캡쳐하려고 했는데.. 아쉽..
어쨋든, 3줄요약
1. 여시메갈은 타 커뮤를 거쳐서 자료를 유포하기때문에 네이트판 등 타커뮤로 온 것 제지불가능,
2. 메갈사상을 지닌 사람들이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낸 자료에 대해 오유인들이 구별을 잘하지 못함
(이거 이전에도 남혐글 베스트 오르고 지적되기전에 삭제되고, 주작글 고게에서 유포하고~
3. 3번 부분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유를 공격하는것 한에서라고 운영자님이 말씀하셨지만..이미 오유는 트위터 및 다른 커뮤에서 그냥 조리돌림감이에요..
듣베가 타커뮤 분탕할때 엣헴엣헴 오유에서왔다 라고 분탕치듯이 걔네들도 남초의 상징은 오유...;;;
맘충이 오유에서 만들어졌다는 헛소문에서부터 오유에선 ~ 라면서 루머유포합니다..
+ 이왕 그림판 노가다한거
예전에 기사 자기맘대로 편집해서, 법원이 성범죄 저지르러 들어온 남자 무죄로 풀어준것처럼
기사 편집하고, 너무 무서워요~ 라면서 대댓글 달아주다가
찌라시급으로 편집한거 들통나니까 삭제하신분 있죠? ^^
바로 아이디도 바꾸시고 열심히 사셨던데,
한번만 더 그짓하면 저격글 날리려고 했는데 그 다음부턴 안하시더라구요. 이제 생각났네요. 봐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