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에서 페펜F ADF를 스트리밍 방송하면 특제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발매일부터 진행된 이벤트이지만 다시 한 번 기사가 나왔네요. 음, 그러니까, 이 이벤트에 참가자가 매우 적고, 페펜F ADF는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군요.
발매가 딱 일주일 남은 JRPG '스타오션 5'의 한국어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주요 캐릭터 소개, 몇몇 시스템 소개랑 한국어판 스크린샷 정도의 단촐한 홈페이지. 그래도 여기저기 개인이 번역한 자료로만 보던 캐릭터 정보 등을 정식 홈페이지에서 모아서 볼 수 있으니 좋네요.
일본에서는 망겜이라며 악평이 자자하지만, 저는 피오레랑 릴리아가 예뻐서 살 것 같습니다. 정가에 사는 건 고민을 좀(...)
[PS4 / 올해 가을(일본), 미정(한국)] '용과 같이 6' 체험판 한국어 버전 배포 개시
얼마 전 '용과 같이 극' 행사장에서 한국어판 발매가 공개된 '용과 같이 6'의 한국어 체험판 배포가 개시되었습니다. '용과 같이 극'의 초회판에 동봉된 코드를 입력해야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체험판이어서 프레임은 불안정하지만 그래픽은 뛰어나며, 실제 '용과 같이 6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 스토리.
[PS4, PS VITA / 올해 가을(일본)] '아키바스 비트' 공개
아키바에 가지 않고도 아키바 길을 알게 해주는 게임 아키바 스트립...아니, '아키바스 트립'의 후속작 '아키바스 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심볼 인카운터로 전투에 돌입하면 액션 RPG가 되는 형태. 전작이 한국어판 발매 후 B급 명물로서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빅히트판까지 나온 만큼 아키바스 비트도 한국어판이 나올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variety.com의 한 기사를 통해 유비소프트의 '더 디비전'의 영화화가 진행 중이고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함이 확인되었습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게임의 세계관과 컨셉은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영화는 기대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루리웹의 반응은 '호넷런과 송골런을 영화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