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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게시판을 잘못 찾은 듯하지만....
게시물ID : humorbest_1273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월이집
추천 : 17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7/04 07:04: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7/03 20:50:47

장마라서 자전거 거미줄 칠까봐 걱정는데...


브레이크.jpg



제가 베란다에서 수경재배하거든요.

수세미를 심어 기르는데, 이게 하루 하루가 다르게 성장합니다.

오늘 보니 넝쿨손을 자전거 프레이크에 살짝 감으려고....




수세미.jpg


얘가 저희 수세미.



자전거세움.jpg


제가 이렇게 자전거 거치용 걸이를 설치해서 이렇게 걸어둡니다.




넝쿨묶음.jpg


잠시만 한눈 팔면 사고 치는 놈을 천정에 연결된 철사에 결박해서 유도해야 합니다.



고추.jpg


이왕 키우는 식물 보신 거 제 꼬추 함 보세요.

다행히 주인을 닮지 않아서 제법 좀....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3.67 MB


창 밖에는 원망스러운 장맛비가 계속 내립니다.






비오는 날의 수제비.jpg



낮에 막걸리 파전 땡기는데 제가 낮술에 약해서....

비오는 날은 수제비도 제격이죠.



수제비.jpg


바지락 칼국수 끓였습니다.

속이 허해지는 비오는 날 시원하게 한그릇 하고 낮잠자면 꿀맛이죠.

부추도 풍성히 넣었죠. 남자는 부추!



부추김치.jpg


부추 한단 샀는데, 수제비에 넣고도 남은 것이 너무 많아서

부추김치 담궜습니다.


(이게 도대체 자전거갤 글인지 식물겔 글인지 요리갤 글인지 모르겠지만,
심심해서 뭔가 글 하나라도 올리고 싶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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