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술먹고 올리는 머리 미용한 사진(반전주의)
게시물ID : humorbest_1286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보어디야?
추천 : 48
조회수 : 12470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7/28 15:58: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7/28 01:38:32
단발병 말기인 30대 아줌마
기른다 싶음 자르고
기른다 싶음 자르고

긴머리더쿠(?)인 신랑때매
겨우 쇄골까지 길렀더니
다시 찾아오신 단발병

솔직히 단발이 지겨워 기르고 싶은데
널도 덥고 하니 다시 자르고 싶기도 하고ㅠ

그러다 찾아낸 단발 투블럭♥

바로 미용실로 찾아가
사진을 보여주며 이케이케 잘라달라 했더니
완전 맘에 듭니당♥

 
출처 긴머리가 좋다며 머리좀 길러라 길러라 하는 신랑...

이눔아 긴머리가 얼마나 귀찮고 거추장 스러운지 아느냐
긴머리 감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아느냐
드라이 하는데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아느냐
머리 기르고 싶은데 찾아오는 단발병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
나도 기르고 싶다 이눔아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