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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는 그저 흘러가는 인생이구나..
게시물ID : humorbest_1297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리티나
추천 : 22
조회수 : 2408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8/22 23:48: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8/22 16:09:57
어느샌가 일상이 되어버린 마비노기 접속에
문득 과거가 떠오르네요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하다 엊그제 마비노기 처음하시는분이랑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단순한거에도 즐거워 하시더라고요
나무장작 캐는데
우오옷! 나무를 캐요! 제 캐릭터가
나무를 캐고 있어요! 신기하다!
이러시고 낚시하면서
와 낚시도 해요! 물고기 잡았다!
이러면서 저는 그저 당연한 것들을
신기해 하시는거 보면서
어느새 당연함에 물들어서 
소중한걸 잃은게 아닌가 싶어요
이분과 다니면서 당연했던것들이
새로워 지는걸 보면서
마비노기의 매력에 또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 당연한것중에서도 예전부터 
늘 새롭고 변하지 않고 꾸준히
제 안에 자리잡은 한가지를 또 다시
깨닫게 되었네요 : )
그건 바로


역시 제 캐릭터는 태어날때부터 귀엽다는것을요

출처 역시 내 자캐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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