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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서 한편으론..
게시물ID : humorbest_1298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촉촉한겨털
추천 : 15
조회수 : 127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8/24 22:12: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8/24 15:34:04
어제 외가식구들과 식사자리가 있었는데요

한두달정도만에 본?

다들 살빠졌다구 엄청 날씬하다고(키가커서 착각을하시는듯)
해주셔서

정말 기분이좋았는디


저 피티 한두달?정도 

진짜 얼마 안빠졌거덩여..

식사도 그냥 일반식먹고

과식도 자주하고ㅠ



한편으로는  과거의 나는 대체 어떻게보였길래

살이빠졌다는걸까

별 차이도 심하게 안나는데  



이런 생각에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좋은기분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욯ㅎㅎ




아직 제가원하는 멋진몸이 되기까지 멀지만 화이팅입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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